뉴욕교협(회장 정순원 목사) 이 오는 7월 12일부터 14일까 지 사흘간 뉴욕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목사)에서 개최되는 할 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를 앞두 고 지난 20일 3차 준비기도회 가 뉴욕그레잇넥교회(양민석 목사)에서 열렸다.
회장 정순원 목사는 “대회에 서가장중요한것이인원동 원”이라며 “강사 정연철 목사( 삼양교회)가 현재 이스라엘 수 도원에서 금식기도 중이다. 우 리도 하루라도 금식기도 하며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45회기 뉴욕교협 의 표어인 ‘성결한 삶’을 주제로 정한만큼성령충만함으로준 비해 목회에 도움이 되는 대회, 나아가뉴욕사회가성결한삶 을살게되는천국대잔치가되 도록 하자”고 격려했다.
예배는 부회장 양민석 목사 인도로 안경순 목사의 개회찬양후기도최은종목사,성경봉 독김영호장로,말씀김승희목 사, 합심(통성)기도 한기술 목 사박시훈목사,광고이창종목 사,축도박태규목사순서로진 행됐다.
김승희 목사(뉴욕초대교회, 증경회장)는 “마음을 상하지 말 라”(민21:4-6)라는 제목의 설 교에서 “교회생활은 출애굽 광야생활과 유사하다. 본문에서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했다고 했는데 교회생활에서 가장조심할것은마음이상하 면 안된다는 것이다. 마음이 상 하면 손해 보는 것은 자신”이라 고말하고마음이상하는경우 3가지를 들어 설명했다.
첫째, 하나님으로 인한 경우, 이삭을받치라는명을받은아브라함, 예수님이 귀신들린 딸 을 가진 수로보니게 여인에게 하신 말씀 등이다. 둘째, 주의 종들로 인한 경우 나아만 장군 의 경우, 셋째, 교인들이 목회자 의마음을상하게할때가있는 데 이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
김 목사는 “연합사역을 할 때 마음이상할때가많지만기쁜 마음으로 사역하라”고 말했다.
박성원 목사의 개회기도 후 시작된 회무에서는 김재권 준 비위원장이 건강상 불참해 정 순원 회장이 진행사항을 설명 하고각교회별후원금을당부 했다.
또 이날 월드허그재단 송병 기 목사와 북미원주민선교회 이재봉 목사, 과태말라선교회 한재홍목사가각각사역을소 개했다.
4차 준비기도회는 7월 2일( 화) 오전 10시30분 기쁨과영광 교회(전희수 권캐더린 목사)에 서 열린다.
<유원정 기자>
06.29.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