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주예수사랑교회(강유남 목사)가 설립 18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오전 10시 감사 예배를 드리고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직식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전 총회장인 정완기 목사, 정진기 목사와 현 총회장 정신구 목사가 참석해 순서를 맡았다.
감사예배는 황용석 목사의 사회로 본 교회 찬양팀의 경배와찬양, 기도 김환창 장로, 김상웅 목사 성경봉독, 시온찬양대 찬양, 정완기 목사 설교(“기적이 일어난 교회”, 살전1:2-4), Junior Yes Lord Christian Band의 특별 연주, 양경욱 목사의 봉헌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동 교회는 2040년까지 40개국에 40명의 선교사를 파견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강유남 담임목사 사회로 진행된 장로 임직식에서는 윤명식 장로가 임직했다. 또 교회발전에 큰 공헌을 한 김환욱 장로에게 감사패를, 2018년도에 가장 많은 사람을 교회로 인도한 김지애 집사에게 전도우수상을 시상했다.
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미동부노회(노회장 황정옥 목사) 주관으로 거행된 방명근 강도사 목사 임직식은 노회장 황정옥 목사가 인도했다. 목사 임직을 받은 방명근 목사는 뉴욕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을 졸업(M.Div)하고, 2018년 10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해외총회 뉴욕노회에서 강도사 인허를 받았다.
또 이건화, 박옥화, 최미남, 이광미 등 4인에 대한 목사후보생 및 전도사고시 합격증 수여 순서도 있었다.
<기사제공: 주예수사랑교회>
06.22.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