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우소라의 전시회가 ‘Life Companion’이라는 주제로 뉴욕 첼시, K&P 갤러리에서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열린다. 작가 우소라는 한국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미국으로 유학을 왔으며 지난 2015년 미국 명문 미대인 스쿨오브비주얼아트(SVA)에서 사진과 학부를 마치고, 2018년 프랫(Pratt) 학교에서 순수미술 사진학과에서 장학금을 일부 지원받으며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졸업 후,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Trestle Residency 프로그램을 거쳐 brooklyn art cluster 에서 Residency를 참여하며 브루클린에서 작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욕 첼시, K&P gallery 갤러리에서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전시되고 있는 Life Companion 시리즈는 전시가 끝나는 대로 6월부터 8월까지 매사추세츠 주에 위치한 사진 미술관인 Griffin Museum of Photography에 속한 온라인 갤러리인 the Virtual Gallery에 약 두 달간 전시될 예정이다(https://griffinmuseum.org/upcoming-exhibitions/).
<정리: 박준호 기자>
06.01.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