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총장 정익수 목사) 제 26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지난 5월 19일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에서 거행됐다.
1부 예배는 이사장 하경빈 목사의 인도로 조성길 교수의 기도 후 신천기 박사가 왕상 2장 6-11절을 본문으로 “갑절의 영감을 주소서”란 제목으로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2부 학위수여식은 학장 윤성태 박사 사회로 교무처장 박희근 박사의 학사 보고가 있은 후 총장 정익수 박사가 학위를 수여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다음과 같다.
△목회학박사: 하영빈 목사 △기독교교육학 박사: 이대길 목사 △목회학석사: 이명희, 이성현, 이케빈 △신학사: 강영미, 송홍승.
우수상은 △대학부 강영미, 송홍종 전도사에게 주어졌으며 △대학원과정은 이성현 전도사가 총우수상을 받았다.
이어서 총장 정익수 박사는 빌립보서 4장 9절의 말씀으로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는 말씀으로 교문을 나서는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모자이크교회 담임 장동일 목사의 축사가 있었고 조공자 교수의 축송이 있었으며, 이민철 교수의 광고 후, 총장 정익수 박사의 축도로 학위수여식을 마쳤다.
한편 하객 모두에게는 답례품이 나누어 주었다.
<기사제공: 뉴욕총신대학원>
06.01.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