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연합회와 뉴욕교협 이사회의 합동 춘계 야유회가 5월 25일 롱아일랜드 선킨 메도우파크에서 열렸다.
총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 드린 예배는 김주열 장로 인도로 송정훈 장로의 기도후 교협 이사장 손성대 장로가 강사 소개를 했다. 이날 말씀은 간증집회 차 뉴욕을 방문한 김학주 장로(예비역 중장, 육사교회 선임장로)로 요한복음 6:1-15을 본문으로 영혼 구원의 중요성과 차세대에 복음을 전할 사명을 감당하라는 요지의 설교를 했다.
이어 장로연합회장 김영호 장로의 인사말과 교협 이사들 소개, 김재관 장로(뉴욕장로성가단장)의 마침 및 식사기도 후 교협 이사회가 준비한 푸짐한 오찬을 나눴다.
식사 후 정권식 장로가 준비한 페널티킥 게임을 하며 축구 실력을 뽐냈으며 상품도 받는 기쁨을 나눴다.
또 해변 보드워크를 함께 걸으며 친목을 도모했다.
참석자들은 “많은 인원이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5월의 화창한 날씨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깨닫고 영적 육적 충전을 하는 즐겁고 보람된 하루였다”고 입을 모았다.
<기사제공: 뉴욕교협 이사회>
06.01.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