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회장 정순원 목사)이 오는 5월 10일부터 사흘간 주최하는 ‘2019 성령화 대성회’를 앞두고 지난 25일 2차 준비기도회를 가졌다.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2019 성령화 대성회’ 2차 준비기도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오전 10시30분부터 한마음침례교회(박마이클 목사)에서 드린 기도회는 준비위원장 박마이클 목사 인도로 기도 송윤섭 장로, 성경봉독 손성대 장로, 설교 정순원 목사, 합심 통성기도 권캐더린 목사(‘2019 성령화 대성회’를 위해, 강사 윤보환 목사, 영광교회), 하정민 목사(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을 위해, 뉴욕교계를 위해), 광고 이창종 목사, 축도 허걸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회장 정순원 목사는 “견고케 하시는 신뢰”(요21:1-14)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주님이 살아계실 때 제자들은 생업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지만 주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도 제자들은 다시 생업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은 제자들을 앞서 가시며 믿음을 견고케 하셨다. 그 믿음에 순종하며 따라가는 제자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회무처리는 전희수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정순원 목사가 이번 성회와 계속 이어질 할렐루야복음화대회, 차세대를 위한 집회 등에 대해 소개했다.
준비위원장 박마이클 목사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성령 밖에 없다”고 성령화 대성회를 광고하고 “모든 집회의 관건은 동원이다. 전단지를 많이 배포하고 개개인이 기도와 인원동원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19 성령화 대성회’는 5월 10일(금)부터 12일(주일)까지 프라미스교회(허연행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는 윤보환 목사(기감 감독, 인천 영광교회)로 13일(월)에는 목회자 세미나도 열린다.
<유원정 기자>
05.04.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