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회장 김영호 장로) 제 66차 조찬기도회가 4월 25일 오전 8시 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우화선 장로 사회로 반주 손옥아 권사, 기도 주윤덕 장로, 설교 박성원 목사(풍성한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 목사는 “만민에게 복음을”(막16:15-16)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나눔의 집을 통해 어떻게 복음을 전하며 사역하고 있음을 간증했다.
합심기도는 모두가 통성으로 기도한 후 정덕상 장로가 1)미국과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2)풍성한교회와 나눔의 집을 위하여 3)다민족선교대회와 회원들의 건강을 위하여 제목으로 기도했다.
김연창 장로가 헌금기도했으며, 장로중창단이 헌금특송(“날위하여 십자가에”)을 했다.
이어 회장 김영호 장로의 인사 후 송윤섭 장로가 다민족선교대회준비 현황보고를 했으며 신승룡 장로의 광고 후 박성원 목사 축도로 마쳤다.
곧이어 임형빈 장로의 식사기도 후 교회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조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장로연합회는 당일 뉴욕교협이 주최한 성령화 대성회 제 2차 준비기도회에 참석했다.
장로연합회는 춘계 친교야유회를 교협 이사회와 함께 5월 25일(토) 오전 9시 Sunken Meadows Park로 간다.
<기사제공: 뉴욕장로연합회>
05.04.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