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존 기독뉴스 창간 10주년과 CBSN 개국 4주년을 축하하는 감사예배가 3월 10일 오후 6시 뉴욕그레잇넥교회(담임 양민석 목사)에서 열렸다.
씨존 기독뉴스와 CBSN 뉴욕기독교방송 대표 문석진 목사는 “씨존의 미디어 사역 10년은 하나님이 인도하셨고 목회자와 스테프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독자와 청취자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 덕분이다. 겸허한 자세로 또 다른 10년을 향해 힘차게 사역할 것이며, 복음의 통로이자 치유와 회복의 통로가 될 것을 다짐한다. 교회의 협력 선교사로서, 미디어 선교사로서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예배는 김경열 목사 사회와 그레이스조 전도사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해 이지용 목사의 기도, 최재복 장로의 성경봉독, 소프라노 박진원, 피아노 김성혜의 찬양이 이어졌다. 설교 후 홍보영상 상영, 문석진 목사 인사말, CBSN 챔버 앙상블의 연주, 심화자 목사의 헌금기도, 영상 축사 및 권면 송병기 목사, 축사 정순원 목사, 임병남 목사의 내빈 소개 및 후원약정 소개, 뉴욕장로성가단, 뉴욕기독교방송 합창단, 무용단의 공연 등이 계속됐다. 문석호 목사의 축도, 박윤선 목사의 만찬 기도로 모든 순서가 마치고 식사와 교제를 했다.
2009년 4월 문석진 목사를 비롯한 네 명의 목사는 ‘복음을 지키고 천국을 확장하는 언론’이라는 표어 아래, 기독교종합미디어그룹 씨존과 인터넷 신문 기독뉴스를 시작했다. 이어 2014년 기독뉴스 인쇄를, 2015년 인터넷 방송 뉴욕기독교방송 CBSN을 설립했다.
씨존 미디어는 월 10달러로 방송사역에 동참할 1천명의 방송선교사를 모집한다. 기부금은 연말 정산시 세금공제 혜택을 받는다.
▲신청문의: (718)414-4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