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실버선교학교 제 28기가 25일 저녁 8시 뉴욕교회에서 개강했다.
뉴욕실버선교학교 제 28기 개강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가든지 보내든지 하라”라는 주제로 뉴욕실버선교회(회장 김재열 목사)가 주관하는 선교학교는 10주간에 걸쳐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저녁식사를 하고 8시부터 강의가 진행된다.
4월 29일 종강예배를 마치면 5월 6일부터 11일까지 니카라과(김기선 선교사)로 단기선교를 가게 된다. 2월 25일 현재 선교 참가자는 25명이 등록돼 있다.
개강예배는 훈련원장 김경열 목사 인도로 대표기도 권영국 목사, 성경봉독 이승진 목사, 특송 김영환 전도사, 설교 김성기 목사(뉴욕교회), 헌금기도 이지용 목사, 환영사 김재열 목사, 축사 이재봉 목사, 축가 황충렬 선교사, 축무 필그림선교무용단, 광고 장충현 장로, 축도 박준열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 후에는 사무처장 장충현 장로 인도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한편 선교회는 뉴욕실버 선교지 발간을 준비 중에 있다. 자세한 문의는 김경렬 목사(917-963-9356)나 장충현 장로(646-309-1787)에게 연락하면 된다.
<유원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