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저널 창간 19주년 행사를 마치고 순서를 맡은 이들이 기념촬영 했다.
19주년을 맞은 기독저널(발행인 임성식 목사)이 지난 22일 오후 5시 로고스교회 채플 및 미션 킹덤마이저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성식 목사는 창간 19주년을 맞은 기독저널이 킹덤마이저 설립과 채플 사역을 통해 뉴욕교계와 목회자들을 섬긴다고 밝혔다. 플러싱 노던 169가에 위치한 사옥에서는 채플실(주중예배 및 집회)과 24시간 기도실을 오픈하고 컨퍼런스 룸, 크리스천 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을 운영하게 된다.
임성식 목사는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며 “내 놓으라 하시면” 제목의 감사와 고백, 결단이 담긴 자작시를 발표했다.
임 목사는 미션킹덤마이저를 통해 로고스교회 목회도 시작했다. 2002년 뉴욕에서 꿈이있는교회를 개척한 후 2007년 교회이름을 로고스교회로 바꾸었다. 그동안 목회를 중단했다가 이번에 다시 시작하게 됐다.
예배는 임성식 목사 시회로, 기도 박춘수 목사(마하나임선교교회), 성경봉독 오강석 장로(이사), 특송 월드밀알선교중창단, 설교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봉헌기도 오종민 목사(뉴저지우리교회), 축도 김정국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축하순서는 축사 허연행 목사(프라미스교회)와 정순원 목사(뉴욕교협 회장), 감사패 증정 이혜숙 권사(이사), 격려사 한문수 목사(뉴욕원로성직자회 부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이종선 목사(주님의식탁선교회)의 만찬기도 후 친교가 진행됐다.
▲문의: (347)453-1603 그레이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