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 위해 최선 다하겠다

필라 기독교방송국 박등배 사장취임예배

필라 기독교 방송국 제5대 사장 취임 예배가 지난 4일 오후 7시 서울회관에서 필라 기관장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국 사장 및 운영위원 취임식이 열렸다 1부 예배는 백운영 목사(영생장로교회 담임) 사회로 최무림 목사(체리힐행전교회 담임)의 기도, 강승호 목사(이사)의 성경봉독(눅15:1-7), 고택원 목사의 설교(“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기쁨”), 박종현 장로(이사)의 기도, 조아다양의 바이올린 연주로 진행됐다.

이어서 박상익 이사장이 경과보고 및 임명장 수여식을 했으며 이용걸 목사(영생장로교회 원로)의 축복기도, 카메라 합창단(지휘 박혜란 권사)의 축가 후 고인호 목사(임마누엘교회 원로) 축도로 마쳤다. 2부는 박정호 총무국장 사회로, 서장석 장로(이사)가 식사기도를 했으며, 박상익 이사장이 내빈 소개를 하고, 박등배 목사(합동미주총회장, 서머나교회 담임)가 취임사를 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사에는 황의춘 세기총 총회장, 장권일 필라민주평통 회장, 황준석 미주한인침례교 회장, 김영천 필라교협 회장, 장병기 필라한인회 회장, 이대우 필라군선교 지회장 외 김경숙 남부뉴저지한인회 회장의 축시가 있었다.

이날 임명장 수여자는 다음과 같다. △사장 박등배 △감사 오방환 △당연직이사 김영천 △총무국장 박정호 △방송국장 조준 △기획국장 최태운 △선교국장 김성준 △재무국장 오성환 △기록국장 신상학 △음악국장 박혜란 △홍보국장 문정희. 또 데이빗오 필라 시의원이 이용걸 목사, 고인호 목사, 최해근 목사, 기독방송 운영위원장과 운영국장 전원에게 시에서 발급한 공로상을 수여했다. 또 데이빗 오(시의원), 최해근 목사(2대 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후 안영균 목사(고문)의 폐회 기도로 마쳤다.

필라델피아 지역 내 유일한 필라기독교방송은 21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교계와 이사들의 물심양면 협조 속에 이끌어져 왔는데, 이번 젊은 목회자들이 조인하면서 새롭게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박상익, 강승호, 김혁기, 박종연, 서장석, 오성환 이사들과 교협 역대 회장들이 중심이 되어 이끌어 왔는데 이번에 젊은 목회자들이 주축이 되어 새롭게 도약할 것을 다짐 했다. 라디오 청취 방법은 인터넷, 헤드폰 엡, 유튜브, 셀폰(605-475-1702)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215)924-0191, 0691, (302)229, 2782로 하면 된다.

<기사제공: 필라기독교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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