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연합회 제 42차 조찬기도회

뉴욕지구장로연합회(회장 손성대 장로) 제 42차 조찬기도회가 지난 18일 오전 8시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박용기 장로의 인도로 기도에 서홍석 장로, 말씀은 전광성 목사가 사사기 17장 1-5절을 본문으로 “참 예배자의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특별기도 시간에는 정덕상 장로가 “다민족 선교대회의 성공을 위하여”, 송정훈 장로가 “조국과 미국을 위하여”, 박용기 장로가 “본 교회(하크네시아교회)를 축복하소서”라는 제목으로 각각 뜨겁게 기도했다. 헌금시간에는 정인국 장로의 바이올린 연주가 있었고, 헌금기도는 남후남 장로가 맡았다. 이어서 다민족선교대회 준비위원장 황규복 장로가 진행사항을 보고했으며, 전광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장 손성대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이제 다민족선교대회가 10일밖에 남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뉴욕장로연합회에 맡겨주신 이 귀한 사역을 감당하기위해 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동안 기도해주고 후원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선교대회 현안들을 논의했으며, 신입 회원들을 소개하고 환영하는 시간을 갖고 8월 생일 회원들을 위한 케익 커팅도 있었다. 한편, 장로연합회는 25일 오전 10시 노던 블러바드 204가 맥도널드에서 모여 준비된 전도지로 다민족에게 노방 전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장로연합회가 주최하는 다민족 선교대회는 28일(주) 오후 5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열린다. <기사제공: 뉴욕장로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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