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N(사장 문석진 목사)이 주최하는 "카네기홀 찬양대합창제"의 성공적 개최를 바라는 3번째 기도회가 11일 오전 11시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김종윤 목사(실행위원, 예수드림교회) 사회로 기도 유재도 목사(뉴저지목사회장, 땅끝교회), 성경봉독 강덕원 장로(대외협력위원, 하베스트교회), 특송 에리카문(팝페라 가수), 설교는 이의철 목사(뉴저지교협회장)가 "진실한 동역자"(빌2:19-24)라는 제목으로 했으며, 양춘길 목사(행사협력위원, 필그림교회)가 축도했다. 2부는 준비 과정을 소개하는 순서로 준비위원장 양민석 목사(뉴욕그레잇넥교회)의 인사말에 이어, 문석진 목사(사무총장, CBSN 사장)가 준비 과정을 소개한 후, 홍보 동영상을 시청했다.
3부 합심 기도는 양민석 목사 사회로 △카네기홀 찬양대합창제의 성공적인 연주를 위해/박근재 목사(뉴저지목사회 부회장, 시나브로교회) △찬양대합창제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사랑나눔을 실천하며 교회간의 화합과 일치가 되도록/권형덕 목사(뉴저지목사축구선교단장, 참아름다운교회) △뉴욕기독교방송이 복음의 나팔수와 찬양의 도구로서의 역할을 크게 감당하도록/김태수 목사(행사협력분과위원, 뉴저지청암교회) 제목으로 진행했다. 오는 9월 18일(주) 카네기홀 아이작스턴 홀에서 열리는 이번 찬양제에는 한국과 미국에서 10개 팀 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CB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