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회장 손성대 장로) 제41차 조찬기도회가 7월 21일 오전 8시 뉴욕타임교회(로랜스리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김영호 장로 인도로 기도 신철승 장로, 말씀에 로랜스리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리 목사는 고전4:6-7을 본문으로 “본분을 다함”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다민족선교대회와 연합회를 위하여(정권식 장로) △영적 혼돈 가운데 있는 이 세대를 위하여(송윤섭 장로) △뉴욕 타임교회를 축복하소서(최재복 장로) 라는 제목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헌금 특송은 뉴욕타임교회 지휘자 신동기 전도사(뉴욕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의 트럼펫 연주가 있었다. 김주명 장로의 헌금기도에 이어 준비위원장 황규복 장로가 다민족선교대회 진행사항을 보고했다.
예배를 마친 후 회장 손성대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타임교회(TIME, The International Missionary of Evangelism)는 사이즈는 작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름다운교회”라고 소개하고 “앞으로 장로연합회가 작은 교회에서도 예배드리며 힘을 실어주는 역할도 감당하자”고 말했다.
로랜스리 목사는 AM1660에서 English bible talk show를 맡아 진행하며 교회에서 주 2회 영어성경과 영어회화를 가르친다.
주윤덕 장로의 식사기도 후 교회에서 준비한 아침식사를 교회 야외식당에서 이정복 장로의 연주 가운데 친교시간을 가졌으며 7월 생일케잌을 자르며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사제공: 뉴욕장로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