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전희수 목사) 6월 정기예배가 29일 뉴욕초대교회(이사장 김승희목사) 에서 열렸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홍석 목사(해외국장) 인도로 기도 조상 숙 목사(협력국장), 말씀 박진하 목사(고문), 합심기도(김홍석 목 사), 축도 이종명 목사(자문위원)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진하 목사는 전도서 4장 7-12 절을 본문으로 한 “두 사람이 한 사 람보다”라는 제목의 설교 에서 “미 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가 미약하게 시작됐지만 한 사람의 힘이 아니라 연합의 힘으로 지구촌 2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떡과 복음으로 생명 살리는 일을 감당했다”며 이 일에 함께하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2부 회무에서는 오는 8월 15일 출발하는 콜롬비아 단기선교 준비 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다녀온 페루에 ‘사랑의 집’ 4채를 지을 수 있는 후원금(6천 달 러)을 보낸다.
회장 전희수 목사는 “헌신의 손 길을 통해 후원금이 마련돼, 직접 가지는 못하지만 후원금을 보내 사 랑의 집 4채를 지울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며, “앞으로 사 랑의 집짓기(1채 1500달러)가 계 속될 수 있도록 모든 회원들이 다 짐하자”고 말했다.
콜롬비아 단기선교 파송예배는 7월 월례모임과 함께 27일(수) 10 시30분 뉴욕순복음교회(담임 양승 호 목사)에서 열린다.
<기사제공: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