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가 지난 4일 “함께 하는 선교바자회”를 통해 여름 단기선교를 후원하게 된다.
이번 바자회에도 예년과 같이 비빔밥, 우동, 만두, 떡볶이, 영양밥, 김밥, 각종 전류, 과일, 생선, 김, 멸치, 음료 등 음식과 뷰티용품, 스킨케어, 헌옷, 화분, 수공예품 잡화류,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으며, 교인들뿐 아니라 이웃 주민들이 많이 참여했다.
퀸즈장로교회는 2016년 7월 9일부터 8월 23일까지 7개 지역으로 단기선교를 떠난다. 지역은 인도, 필라델피아, 케냐, 온두라스, 미국원주민, 중국, 캄보디아로 12일에서 짧게는 5일간 진행된다.
한편 지난 주말인 4일과 5일에 뉴욕일원의 한인교회들이 선교 바자회를 가졌다. 뉴욕수정성결교회는 4일과, 5일 선교바자회를 통해 도미니카 선교를 후원한다.
<유원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