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증경회장단(회장 안창의 목사)이 5월 12일 오전 11시 교협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고 예배와 함께 친교 및 할렐루야대회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7월 15일 할렐루야대회를 앞두고 다시 한 번 모여 대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예배 설교는 방지각 목사가 15일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고린도전서 6:19-20을 본문으로 성령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에 대해 전했다. 이날 참석한 박희소 목사, 이문구 목사, 장석진 목사, 방지각 목사, 한재홍 목사, 안창의 목사, 최창섭 목사, 신현택 목사(회기순) 등 8명의 회원들은 모임의 상당시간을 역대 할렐루야대회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신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의견들을 나눴다. 이에 앞서 모임에 참석한 뉴욕교협 회장 이종명 목사는 대회의 개요에 대해 소개하고, 많은 기도를 부탁했다.
뉴욕교협은 41명의 전임회장 중 4명(한영교, 신성국, 남학희, 박순종 목사)이 소천하고 9명이 타 주에 거주하고 있다. 한편 뉴욕교협 증경회장단은 임시총회를 통해 회칙을 처리하기로 했다. <정리: 유원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