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북미원주민 연합선교 훈련시작

5월말부터 8주간...단기선교는 8월 2-8일

2015년 북미원주민 연합선교가 오는 8월 2일부터 8일까지 1주간에 걸쳐 미네소타와 위스콘신, 미시건 등지에서 펼쳐진다.

북미원주민선교회(회장 김수태 목사)는 매년 여름방학을 이용해 청소년들의 선교 사명을 고취시키기 위해 단기선교를 실시해왔다. 물론 원하는 성인들도 함께 참여한다.

이번 단기선교를 위해 5월 31일부터 뉴욕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에서 8주간의 훈련을 하게 된다. 참가비는 일인당 450달러(둘째부터 350달러). 선교회 측은 매년 북미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 뿐 아니라, 단기선교 참가 청소년들이 복음에 대한 열정과 선교 비전을 갖게 되는 결실을 보게 된다고 소개했다.

동 선교회는 2년전 뉴욕교협(회장 이재덕 목사) 산하 원주민분과위원회(위원장 김기호 목사)로 들어와 뉴욕교협의 후원을 받고 있다. 북미원주민선교회는 참가자들의 수시 접수를 받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김기호 목사(636-763-4211)나 샘 리 목사(917-648-6659)에게 연락하면 된다. <유원정 기자>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