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기독군인회(회장 김진화 목사)가 지난 21일 오전 11시 뉴욕 후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5월 춘계모임을 가졌다. 뉴욕기독군인회는 “예수의 좋은 군사가 되자”를 표어로 정했다. 예배는 인도 김형택 목사, 기도 박태규 목사, 성경봉독 김상태 목사, 말씀 윤성태 목사, 헌금특송 이병승 목사, 헌금기도 이준성 목사, 특별합심기도(조국과 군복음화를 위해) 김희복 목사, 인사광고 김진화 목사, 축도 조병광 목사, 만찬기도 정도인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윤성태 목사는 빌립보서 1:20-21을 본문으로 “간절한 기대와 소망”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기 위해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오직 십자가와 부활을 담대히 전했으며, 로마의 복음화의 꿈을 가진 바울 사도의 비전과 간절한 기대와 소망이 여러분의 소망이 되고 로마를 향한 뜨거운 마음이 여러분의 심령 속에 불붙기를 축원했다.
회장 김진화 목사는 동성결혼합법화와 이단과 거짓 영을 기도로 단호히 막고 주님께서 맡기신 양들을 지키자고 강조했다. 또한 광고를 통해 참가 신입회원들을 환영하고, 한국에서 발간하는 2016년 회원수첩 게재를 위해 신청서 작성을 안내했으며, 회원 가족들을 위한 병영체험과 독도방문 등을 안내했다. <기사제공: 뉴욕기독군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