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정기총회

5월 18-19일, 뉴저지 주예수사랑교회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가 5월 18일(월) 오후 4시부터 19일(화) 정오까지 뉴저지 주예수사랑교회(담임 강유남 목사)에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는 주제로 열린다.

한편 이번 총회는 준비하는 뉴욕노회는 지난 14일 뉴저지 동산중앙선교교회(담임 김종태 목사)에서 제76회 정기 노회를 개최하고 김종태 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동산중앙선교교회의 교회 명칭 변경과 퀸즈소망교회(정용문 전도사) 설립 등의 청원 안건들을 처리했다.

임원 선거 결과 △부노회장은 한상흠 목사 △서기 정영민 목사 △회록 서기 권영길 목사 △회계 변병두 장로 등이 선출됐다.

총회를 앞두고 직전 총회장 정익수 목사는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3대 혁신을 담은 헌의안을 청원했다. 3대 혁신은 다음과 같다. (1)과거 불법과 관행적인 편법을 단호히 혁신함 (2)개혁주의 칼빈, 신학사상 정치로 교단의 정세성을 회복함 (3)이중교적자 및 한국의 목회자와 기준 미달자는 제외됨.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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