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Seeds of Worship(SOW)소년소녀 찬양율동팀이 2013년도 하반기를 맞아 3년 째 뮤지컬을 공연하고 있다.
하나님나라 내일의 주역들인 2세를 주축으로 구성된 SOW소년소녀 찬양율동팀이 지난 16일 감사한인교회를 시작으로 공연하고 있는 뮤지컬 ‘THE NEXT POP STAR’는 요즘 자라나는 아이들이 세상적인 K-POP 스타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 신앙 안에서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아이들로 자랄 수 있을까’라는 콘셉을 가지고 만든 소년소녀 기독교뮤지컬이다.
8월 23일에는 나침반교회에서 두 번째 공연이 있었고, 세 번째는 효사랑선교회와 함께 9월 14일(토) 오전 10시에 부에나팍에 위치한 하나교회(담임 박종기 목사)에서 공연한다. 그리고 네 번째 무대로는 토랜스에 있는 토랜스제일장로교회에서 9월 27일(금) 오후 7시30분에 공연할 예정이다. 특히 자라나는 2세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참석하면 큰 은혜와 함께 도전을 받게 될 것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또한 단원도 모집하고 있는데, 오디션 대상은 킨더가든에서부터 12학년까지다. 오디션은 9월 28일(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남가주빛내리교회(담임 박용덕 목사)에서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디렉터 에스더박(714-904-8434)에게 연락하면 된다. 웹사이트 www.facebook.com/SowMinistry <기사제공: Seeds of Wo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