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크리스천 문화공간 자녀와 공유!

투데이스크리스천우먼, 인터넷시대 자녀교육에 대한 실제적 지침 소개
인터넷, 크리스천 문화공간 자녀와 공유!

[정보통신의 혁명이라 일컫는 인터넷 시대를 사는 크리스천 자녀들은 컴퓨터를 매우 가까이 접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과 컴퓨터 통신이 발달하면서 이를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개발되고 있고 컴퓨터는 자녀들과 청소년들의 무한한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문화의 장이 되어 왔다. 따라서 학교를 마치고나서 아니면 여가시간을 통해 집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비율이 50%를 넘는다. 특히 10대와 20대의 경우 인터넷 이용률이 8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나 거의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이 오늘날 미국의 현주소이다. 그러나 일부 아동이나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컴퓨터 사용이 게임이나 오락, 음란물 등의 목적으로 편중되어 나타나고 있고, 컴퓨터의 장시간 사용과 지나친 몰두로 인해 심각한 중독현상이 나타나 신체적, 심리적, 학습부진 문제 등 많은 현실 부적응적인 문제들을 야기하고 있다. 인터넷이 가지는 무한한 정보와 자극, 시공을 초월한 연결망은 높은 중독적 특성을 안고 있어 그대로 방치하면 학교, 대학, 사무실, 더 나아가 가정도 소리 없이 파괴시킬 수 있는 위험물이기도 하다. 결국 크리스천 자녀들의 삶과 학교, 가정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인터넷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잘 알고 조절하여 사용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인터넷의 설치와 사용에 앞서 올바른 인터넷 사용 교육과 인터넷 사용이 야기 시킬 수 있는 피해 및 인터넷 중독에 대한 정보와 인식을 심어주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여성 크리스천들을 위한 전문 매거진 "투데이스 크리스천 우먼"(Today's Christian Woman)은 최근 이와 같은 자녀들의 인터넷 사용에 따른 부정적인 폐해를 막기 위해 실제적인 방법들(The Practical Ways to Teach Your Children to Make Wise Media Choices)을 소개해주고 있어, 크리스천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크리스천 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인터넷 시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면서 크리스천 문화 형성의 마당으로 변화시킬 것을 제시하고 있다.]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