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변화 분명, 그러나 참가율은 저조!

[단기선교] 바나리서치, 2007 미국교회 단기선교 설문조사 결과 드러나

[불과 100년 전만 하더라도 선교는 평생을 선교지에 헌신한 선교사들의 전유물이었다. 그러나 교통수단의 발전과 선교 인식의 개선 그리고 지역교회들의 활발한 참여로 말미암아 짧게는 3-4일에서 길게는 2-4 주 정도 소요되는 단기선교로 선교의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다. 바나리서치는 지난 8월 한 달 동안 미전역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단기선교의 효과와 참여도를 묻는 전화설문(Despite Benefits, Few Americans Have Experienced Short-Term Mission Trips)을 펼쳤다(표준오차율 +/ㅡ3.2, 95% 신뢰도). 그 결과, 단기선교를 한 번 이상 다녀온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이 분명하게 변화됐다고 답했다, 비록 짧은 일정의 선교 여행일지라도, 삶에 강력하게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그러나 크리스천을 포함해서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아직까지 한 번도 단기선교를 경험해보지 못했다고 응답해, 선교라는 황금어장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안인 단기선교의 실제적인 실천이 아직까지는 열악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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