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활성화로 건강한 교회성장

CT, 발런티어 잠재력 100% 끌어내기 위한 자원봉사에 대한 7가지 신화 소개

[현재 윌로우크릭교회는 90개 이상의 각기 다른 선교단체 내에서 6000개의 자원봉사자 직으로 봉사하는 약 4.500명의 자원봉사자 조직을 양성해왔으며 2.000개 이상의 소그룹 활동을 통해 모든 교인들을 다양한 관계 속에 연루시켜 소속감을 가지게 한다. 자원봉사자 교육과 사역에 대한 구비는 분명히 윌로우크릭의 주요 강점 중 하나이다. 한마디로, 윌로우크릭은 수천 명의 자원봉사자의 노동력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 노동력의 정체성을 밝히고 강화시키는 전략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은사"(gifts)를 발견하도록 돕고 그들에게 그 은사들을 드러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윌로우크릭교회는 최근 "솔직한 자기반성"을 통해서 대형교회로서 단기간에 숫자로서는 성공을 했는지 몰라도 "예수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를 만드는 일에는 실패했다"고 고백했다. 다시 말해서, 탁월한 프로그램들이나 교회활동이 영적 성숙보장을 못한다는 사실을 토로한 것이다. 윌로우크릭이 발견하고 고백한 핵심적인 문제는 교회의 수많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교인들로 하여금 영적인 활동을 하도록 이끌었지만 그것이 영적인 성숙함을 보장해주지 않더라는 점이다. 교인들의 영적 성숙을 위해서 예배, 성경공부, 소그룹 활동, 자원봉사, 전도 등등 소위 "잘나가는 교회유형"의 엄청나게 많은 프로그램을 돌렸다. 그리고 그러한 프로그램에 엄청 나는 헌금을 쏟아 부었고, 교인들은 그 프로그램에 열심이 참여하며 수가 늘었고 교회는 가시적인 숫자적 부흥을 했다. 그러나 교인들이 하나님과 이웃을 정말로 사랑하고 있는가? 내적으로 제대로 여물어가고 있는가? 라는 물음에 자신있게 "네"라고 대답할 수 없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따라서 윌로우크릭은 먼저 자원봉사 교육에 대한 교회 차원에서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경험들을 토대로 "자원봉사의 7가지 신화들"(The 7 Myths of Volunteerism: Debunk these myths to help your volunteers reach their full potential)을 소개하면서, 자원봉사자들이 탈진하지 않고 자신들의 은사를 최대한 발견하고 사용하면서 건강한 교회사역의 핵심으로서 성장될 수 있는 대안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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