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갈고 닦아야 할 종합예술 리더십

리더십저널 편집장 에릭 리드, 리더십 정의와 수행과정 공개

[맥스 드프리는 미국 가구업계 서열 1위에 올라 있는 허먼 밀러사의 명예회장 겸 최고 경영자이다. 허먼 밀러사는 1923년 설립 후 '포춘'(Fortune)지 여론조사에서 10대 `최고경영, 최고혁신` 회사로 선정되고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 면에서 미국 내 전체 기업 가운데 4위를 차지했다. 맥스 드프리는 기업신용협회의 평생공로상의 수상자이며 풀러 신학교와 호프 대학 그리고 소망의 말씀 이사회에서 봉사해 왔다. 또한 비영리 단체 경영을 위한 드러커 재단의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따라서 기업 경영자로서 그의 리더십은 느끼고 경험하고 창조하는 예술(leadership is art)이라는 정의로 집약되어, 사회과학적 방법이 아닌 리더가 평생 훈련하고 다듬어야할 종합 예술로 대표되고 있다. 동일한 맥락에서, 지난 1998년부터 '리더십 저널(Leadership Journal)'의 편집장으로 사역한 에릭 리드(Eric Reed)는 10년 동안 종교계 리더들과의 인터뷰와 연구들을 바탕으로 '예술 행위로서의 리더십'을 선언(Crafty Leadership: Some of what I've learned a decade at Leadership)하고 있다. 리드는 주간지로 발행된 '리더십 저널' 편집장을 뒤로 하고, 교계 미디어 관련 주간지 편집자로 변신하면서, 10년 동안의 리더십 노하우를 고별인사로 던져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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