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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듬히 그러나 ë°›ì³ì£¼ë©°

ì´ë™ì§„ 목사 (성화장로êµíšŒ)

팬ë”ë¯¹ì´ ì•¤ë”믹으로 접어들고 ì´ì   마치 까마ë“í•œ 옛날 ì¼ì²˜ëŸ¼ 기억마저 í¬ë¯¸í•´ì ¸ 가고 있다. 마치 지구멸ë§ì˜ 시대를 보여주는 ì˜í™”처럼 ì‚´ì•˜ë˜ íŒ¬ë”ë¯¹ì˜ ë‚ ë“¤ì´ ì‚¬ë¼ì ¸ë²„리고 ì´ì   다시 괜찮다, 안전하다, í‰ì•ˆí•˜ë‹¤ë¼ëŠ” 마ìŒìœ¼ë¡œ 다시 ëŒì•„온 것 ê°™ì´ ì‚´ê³  있다.

빌 게ì´ì¸ ëŠ” 팬ë”ë¯¹ì´ ì§€ë‚˜ê°„ 후 ì´ë ‡ê²Œ ë§í–ˆë‹¤. “세계는 대단히 í° ì‹œë ¨ì— ì§ë©´í–ˆì—ˆìŠµë‹ˆë‹¤. 그럼ì—ë„ ë¶ˆêµ¬í•˜ê³  우리는 ì „ë°˜ì ìœ¼ë¡œ 세ìƒì´ ë” ë‚˜ì•„ì§€ê³  있다는 ì ì„ 기억하는 ê²ƒì´ ì¤‘ìš”í•©ë‹ˆë‹¤.” 그러면서 ì´ë ‡ê²Œ ë§ë¶™ì˜€ë‹¤.  “위기 ë™ì•ˆì—ë„ ê²°êµ­ 우리는 지나왔어요. 향후 10ë…„ ì•ˆì— ìš°ë¦¬ëŠ” 제조가 쉽고 여러 ì¢…ë¥˜ì˜ í˜¸í¡ê¸° 병ì›ì²´ ê°ì—¼ì„ 장기ì ìœ¼ë¡œ 막아 주는 ì°¨ì„¸ëŒ€ì˜ ë°±ì‹ ì„ ë§Œë‚˜ê²Œ ë  ê²ƒìž…ë‹ˆë‹¤.  ë”ìš± ë°œë‹¬ëœ ìœ ì „ì²´ 기술로 ë°”ì´ëŸ¬ìŠ¤ë¥¼ 빠르게 ê°ì§€í•˜ê³  즉시 억제할 수 있게 ë  ë¿ ì•„ë‹ˆë¼, ì˜ë£Œ, 기후 등 여러 ì˜ì—­ë“¤ì—ì„œë„ ë§ˆì°¬ê°€ì§€ ëª¨ìŠµì„ ë³´ì¼ ê²ƒìž…ë‹ˆë‹¤.  ì´ ì„¸ìƒì€ 현재보다 ë” ë‚«ê²Œ 만드는 놀ë¼ìš´ í˜ì‹ ì´ 반드시 나타날 것입니다.” 다른 ì‚¬ëžŒë„ ì•„ë‹Œ 빌 게ì´ì¸ ê°€ í•œ ì´ ë§ì€ ë§Žì€ ì´ë“¤ì—게 ‘ìš°ë¦¬ë“¤ì˜ ì„¸ìƒ’ì€ ê³„ì† ë” ë°œì „í•˜ê³ , ë” ì¢‹ì€ ì„¸ìƒì´ ë  ê²ƒì´ë¼ëŠ” ë‚™ê´€ë¡ ì„ ê°€ì§€ë„ë¡ í–ˆë‹¤.  

ì •ë§ ê·¸ëŸ°ê°€?  세ìƒì˜ ì–´ë–¤ 위협ì—ë„ ë¶ˆêµ¬í•˜ê³  우리가 사는 세ìƒì€ ì „ë°˜ì ìœ¼ë¡œ 나아지고 있는 것ì¸ê°€?  좋다. ê·¸ ë§ì´ 맞아들어가면 좋겠다.  비관보다는 ë‚™ê´€ì´ ìš°ë¦¬ë¥¼ 얼마나 편안케 í•  것ì¸ê°€?  그래서, “그런 마ìŒìœ¼ë¡œ ì‚´ì•„ë³´ìž, 그렇게 ë˜ë„ë¡ ì‚´ì•„ë³´ìž”ê³  빌 게ì´ì¸ ì˜ ì£¼ìž¥ì— ë³´ì¡°ë¥¼ 맞추어주고 싶다. 솔ì§ížˆ 그런 세ìƒì´ 오기를 내심 기대하면서, ê·¸ ì¤‘ì‹¬ì— êµíšŒê°€ 있기를 ë°”ë¼ëŠ” 마ìŒë„ ë§ë¶™ì—¬ë³¸ë‹¤.

그런ë°, êµíšŒë¥¼ 보니까 ê·¸ 낙관론으로 ë°”ë¼ë³¼ 수 없는 í˜„ì‹¤ì´ íŽ¼ì³ì ¸ 있으니 옛 ì‹œì¡°ì˜ ë§ˆì§€ë§‰ ì—° ì•žì— ì™¸ì¹˜ëŠ” "ì•„í, 오호ë¼, 통재ë¼...."ë¼ëŠ” 탄ì‹ì´ 나온다.  í•œ 기ë…êµì‹ ë¬¸ì˜ 주요 기사 ì œëª©ë“¤ì„ ë³´ìž.  'OOOì´íšŒìž¥ 불륜 ì˜í˜¹ 파장, 모 ì„ êµíšŒ 간사, ê°„ìŒ ì¶”í–‰ 2ì‹¬ë„ ìœ ì£„, OOO목사 성í­ë ¥ ì˜í˜¹, ì„¤êµ í‘œì ˆ, êµíšŒëŠ” 분열'...  

ì´ë‹¨ êµì£¼ë“¤ì˜ ì´ì•¼ê¸°ê°€ 아니다. ì´ëŸ° 사건화 ëœ ì´ì•¼ê¸°ë§Œì´ ì•„ë‹ˆë¼ êµíšŒë“¤ë§ˆë‹¤ êµë‹¨ë“¤ë§ˆë‹¤, 기ë…êµë‹¨ì²´ë“¤ë§ˆë‹¤ 숨기고, 숨겨지고, ê°ì¶”ê³  ì‹¶ì€ ì•„í”„ê³  화나고 슬픈 ì´ì•¼ê¸°ë“¤ì€ 얼마나 많ì€ì§€ 우리는 알고 있지 ì•Šì€ê°€? 그런ë°ë„ êµíšŒëŠ” 빌 게ì´ì¸ ì˜ ë‚™ê´€ë¡ ì— ì¡°ìš©ížˆ 붙어있으면 ë ê¹Œ?  아무리ë´ë„ ‘ì „ë°˜ì ìœ¼ë¡œ 세ìƒì€ ë” ë‚˜ì•„ì§€ê³  있다’ê³  ë§í•  수 없어서 안타까운 마ìŒì´ë‹¤.

물론 êµíšŒëŠ” 탄ìƒë¶€í„° 지금까지 비관론으로 세ìƒì„ 본 ì ì´ 없다.  ì„±ê²½ì˜ ì •ì‹ ì€ ê·¼ë³¸ì ìœ¼ë¡œ 낙관(樂觀)ì´ê¸° 때문ì´ì—ˆë‹¤. ì–´ë– í•œ ìƒí™©ì—ë„ ë¶ˆêµ¬í•˜ê³  온 ìš°ì£¼ì˜ í†µì¹˜ìžëŠ” 여호와 하나님ì´ì‹œë¼ëŠ” 낙관.  그리고 그리스ë„ì¸ë“¤ì´ 2천년 ì‹ ì•™ì„ ì§€ì¼œì˜¨ ê²ƒì´ ì•„ë‹ˆë¼, ê·¸ ì‹ ì•™ì„ ë³´í˜¸í•´ì¤€ êµíšŒê°€ 그리스ë„ì¸ê³¼ ê·¸ë“¤ì´ ì‚´ê³  있는 세ìƒì„ 지켜주셨다는 믿ìŒì´ 있기ì—.  ì—스겔 선지ìžë¥¼ 통해 ì´ìŠ¤ë¼ì—˜ 백성들ì—게 하신 “너는 피투성ì´ë¼ë„ ì‚´ì•„ 있으ë¼(ê²” 16:6)”는 í•˜ë‚˜ë‹˜ì˜ ë§ì”€ ë’¤ì— ì´ì–´ì˜¤ëŠ” “ë‚´ 옷으로 너를 ë®ì–´.... 너를 내게 ì†í•˜ê²Œ 하였ëŠë‹ˆë¼‘는 ë§ì”€ì„ ë¯¿ê¸°ì— ë¶ˆì•ˆí•¨ 가운ë°ì„œë„ 고른 ìˆ¨ì„ ì‰¬ê³  있다.

ì–´ëŠ ìž¥ë¡œë‹˜ì˜ ê³ ë°±ì´ë‹¤. ì–´ëŠë‚  ì¤‘í•™ìƒ ì•„ë“¤ì´ ì§ˆë¬¸í•˜ë”란다. “아빠는 ë‚´ ì˜í˜¼ì— 대해 ì–´ë–¤ ìƒê°ì„ 하고 계세요?” í•œ ë²ˆë„ ìƒê°í•´ë³´ì§€ ì•Šì•˜ë˜ ì§ˆë¬¸ ì•žì—ì„œ 당황한 50 ì´ˆë°˜ì˜ ì´ ì•„ë¹ ì˜ ì•„ë“¤ì€ ì¤‘í•™êµë¥¼ ìží‡´í–ˆë‹¤.  그러나, ì´ ì•„ë¹ ëŠ” ìˆ˜ë…„ì´ ì§€ë‚œ 후 ì´ë ‡ê²Œ 고백하고 있다.  “ê·¸ ì§ˆë¬¸ì€ ì•„ë¹ ì¸ ì €ë¥¼ 변화시켰습니다.  í•˜ë‚˜ë‹˜ì€ ì¼í•˜ì…¨ê³ , ì•„ë“¤ì€ ë°©í™© 후 ìžì‹ ë§Œì˜ ìžë¦¬ì— ëŒì•„왔고, ì•„ë¹ ì¸ ì €ëŠ” ê·¸ë™ì•ˆ 완전히 변했습니다.”

칼럼 몇 줄로 êµíšŒë¥¼ 위해 ë¬´ì—‡ì„ í•  수 있는 ê±´ 없다. 그래서, ì´ ì¹¼ëŸ¼ì˜ ì˜¤ëŠ˜ 마무리는 질문 하나를 ë˜ì§€ê³  마치려 한다. “êµíšŒì¸ 나는 í•œ ì˜í˜¼ì— 대해 ì–´ë–¤ ìƒê°ì„ 하고 있는가?”

우리가 걸어가는 ì‹ ì•™ì˜ ê¸¸ì´ íœ˜íœ˜ ëŒì•„다니는 여행ìžì˜ 걸ìŒì´ 아니ë¼, í•œ ê±¸ìŒ í•œ ê±¸ìŒ ìƒê°í•˜ë©° 걷는 순례ìžì˜ 걸ìŒì´ ë˜ê¸¸ ë°”ë¼ë©°, 아빠나 아들ì´ë‚˜, 목사나 성ë„들ì´ë‚˜ ë„ˆë‚˜ì—†ì´ ë¶€ì¡±í•˜ê³  연약한 우리가 서로 기댈 나무가 ë˜ì–´ 마땅히 가야 í•  ê·¸ ê¸¸ì„ ìž˜ 찾아가기를 ë°”ë¼ë©´ì„œ ì •í˜„ì¢…ì˜ ì‹œ <비스듬히>ì˜ ë§ˆì§€ë§‰ ì¤„ì„ ì½ì–´ë³¸ë‹¤. ‘비스듬히 다른 비스듬히를 받치고 있는 ì´ì—¬’  

djlee7777@gmail.com

07.2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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