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열매에 관해 알아야 할 10가지 사실

성령의 열매에 관해 알아야 할 10가지 사실

나의 뒷마당에 있는 가시덩굴에 작은 꽃이 피어났습니다. 몇 주만 지나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크고 과즙이 풍부한 블랙베리로 변할 것입니다. 자두나무에는 여름 내내 계속 자라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잼과 코블러에 들어갈 작은 새싹이 터져 나옵니다. 무화과나무에는 여름 내내 익어 결국 염소 치즈와 꿀과 짝을 이룰 새로운 과일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육의 열매가 우리의 감각에 기쁨을 주는 것처럼, 영적인 열매는 우리 영혼에 기쁨을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좋은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우리가 그의 수확을 기대하면서, 새로운 묵상집인 "열매 맺는: 당신을 비우지 않는 영적 수확을 위한 재배"의 저자가 말하는 영적 열매에 대해 맛볼 수 있는 10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1. 성령의 열매는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에 나오는 성령의 열매는 익숙한 미덕들입니다. 외웠을 수도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어린 시절 노래를 배웠을 수도 있습니다. 즐거운 날에 성령의 열매는 우리에게 큰 격려가 됩니다. 성령이 여러분 안에서 역사하고 있음을 상기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어려울 때는 다소 충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아직 얼마나 멀리 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단지 자기 성찰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바울의 서신에 나오는 열매의 목록은 우리를 위로, 즉 우리 자신에서 벗어나 우리 구주를 향해 나아가도록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유일하고 완벽하게 사랑을 이루시는 분이시고, 유일하고 완벽하게 진정한 기쁨을 주시며, 유일하고 완벽하게 평화로운 분이십니다. 매일매일 지상 사역을 하면서,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께서는 성령과 보조를 맞추셨습니다(25절). 그리고 그는 우리를 위해 이것을 이루셨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멀어진 곳에서 인내하셨고, 우리가 실패한 곳에서는 친절하셨고, 우리가 넘어진 곳에서는 선하셨습니다. 그분은 성실과 온유와 절제가 부족한 모든 사람을 위한 완전한 의인 이십니다. 우리가 그 안에 거할 때 우리는 주님과 같이 되어 지속하는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그리고 그분이 당신을 위해 무엇을 이루셨는지 알고 싶으십니까? 성령의 열매를 맛보십시오.

 

2. 사랑은 감정 그 이상입니다.

 

"사랑에 대해 알아야 할 한 가지는 그것이 실제로는 전혀 감정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대개 사랑은 우리가 내리는 선택이거나 우리의 감정에도 불구하고 취하는 행동입니다. 사랑은 하나님으로 부터 오기 때문에 우리가 스스로 생각해 낼 수 없는 것입니다. 좋은 소식은, 비록 사랑이 완전히 부자연스럽게 느껴질지라도(거의 “빠질”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사랑이 기쁨으로 이어진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여”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요 15:11-12). 어찌 됐든 희생적으로 다른 사람을 우선시하는 것은 충만한 기쁨으로 이어집니다.

 

3. 희락은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따뜻한 날씨와 날이 길어진 봄에 야외로 나가 숨 쉬고 싶어집니다. 겨울에 지친 우리의 영혼을 강화하는 데 신선한 공기와 햇빛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일상의 현실은 상쾌한 시간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 사무실, 자동차 또는 침대에 갇혀 있을 때 햇빛을 받으며 빠르게 걷는 것은 사치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실내에서나 실외에서, 직장에서나 픽업 라인에서, 심지어 병상 위에서도 새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모든 종류의 새로운 힘은 기쁨의 열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뻐할 때 우리는 모든 면에서 새롭게 됩니다. 기쁨은 그분의 말씀 안에서 그분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분의 백성이 항상 발견해왔던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느 8:10)를 발견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4. 화평은 언제나 임할 수 있다.

 

화평을 이룸은 가능한 것입니다. 당신을 위한. 지금 바로. 당신은 '내가 겪고 있는 일을 당신은 모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 말이 맞을 수 있습니다. 화평을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계절과 상황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평안을 사셨을 뿐만 아니라(골 1:20); 그분은 그 평화를 쉽게 그리고 풍성하게 누리게 하셨습니다(요14:27). 바울은 골로새서에서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3:15)고 썼습니다. 'rule'이라는 단어는 ' 심판처럼 행동하다'라는 뜻입니다. 심판은 결정을 내리는 사람입니다. 두려움과 걱정이 승리할 것처럼 느껴질 때, 하나님의 말씀은 그들이 승리할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화평함이 지배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분의 말씀을 알고 믿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지금 우리에게 화평을 허락하셨습니다. 그것이 당신의 마음과 정신을 지배하게 하십시오.

 

5. 오래 참음은 활발한 것이다.

 

나는 오래 참음이 수동적인 미덕이라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나에게 그것은 앉아서 엄지손가락을 무기한으로 만지작거리고 그것에 대해 화를 내지 않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인내에 대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인내는 단지 불평하지 않고 무감각하게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인내는 희망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입니다(롬 8:25). 그것은 하나님을 구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현재 시즌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을 때도 시간을 아끼고 모든 기회를 활용하여 의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인생의 대기실에 갇혀 있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성경은 거기에서 할 수 있는 좋은 일이 많이 있다고 말합니다.

 

6. 자비는 초대입니다.

 

자비에 관한 가장 친숙한 성경 구절 중 하나는 미가서 6장 8절입니다. 주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기를 요구하신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 전체의 맥락에서 자비를 생각해 보면, 자비는 단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그의 “멍에는 쉽고” 그의 “짐은 가벼우므로”(마 11:28-30) 지친 사람들이 그에게 나아오라는 예수님의 친숙한 초대에서, “쉬운”으로 번역된 단어는 신약의 다른 곳에서 번역된 동일한 단어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로마서 2장 4절에서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회개에 이르게 하신다고 설명합니다. 자비함은 부담스러운 요구 사항이 아니라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오라는 초대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은 무작위로 선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짐을 덜어 주고 그들의 궁극적인 죄의 짐을 짊어지실 수 있는 분을 전해 주는 것입니다.

 

7. 양선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선의 열매 자체에서 의로움을 찾지 못한 채 선의 열매를 나타냅니다. 우리가 행한 작은 선행을 지적하고 우리가 한 일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는 대신, 우리는 모든 선을 주시는 분께 참된 선의 모든 표현을 돌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분은 우리가 그렇지 못한 곳에서는 인내하셨고, 우리가 실패한 곳에서는 친절하셨고, 우리가 넘어진 곳에서는 선하셨습니다. 그분은 성실과 온유와 절제가 부족한 모든 사람을 위한 완전한 의이십니다. 우리가 그분 안에 거할 때 우리는 그분과 같이 되어 지속되는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그리고 그분이 당신을 위해 무엇을 이루셨는지 알고 싶으십니까? 성령의 열매를 맛보십시오.

 

8. 충성함은 하나님에게서 시작되고 끝납니다.

 

하나님이 누구를, 무엇을 상대하시더라도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그는 자신의 거룩한 자비로운 본성을 결코 타협하지 않으며 진리에 대해 흔들리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인내를 나타내시고 때가 되면 그들을 의롭게 심판하실 것이라고 선언하실 때 형상을 지닌 적들에게 신실하십니다. 그는 예수님을 통해 자비롭게 원수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시킬 때 신실합니다. 우리는 아버지를 본받으라는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은혜로 받은 믿음을 굳건히 함으로써 이를 행합니다. 성령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작은 발걸음을 내디뎌 그분의 복된 입술에서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 25:21)라는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그분의 신실하심에 비추어 봉사하고 생활하기 때문에 나오는 것입니다. 충성함은 언제나 하나님에게서 시작되고 끝나게 됩니다.

 

9. 온유함은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제가 발견한 온유함 중 하나는 성경의 정의가 온화함 또는 겸손하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우리가 그것에 대해 충분히 오랫동안 생각한다면, 우리는 모두 그런 결론에 도달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는 것이라면, 온유에 대한 생각은 우리의 눈썹을 치켜뜨게 하고 경이로움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온화함은 약점이 아닙니다. 그것은 온유함입니다. 용서하고 긍휼을 베푸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안다면 우리 모두 그 온유함을 경험한 것입니다. 아, 내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생각할 때 그와 같이 되기를 얼마나 기도하는지.

 

10. 절제는 우리가 그렇다고 말할 수 있는 자유를 줍니다.

 

 세상은 “네 마음을 따르라”, “네 자신에게 진실하라”고 말하지만, 예수님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16:24)고 하십니다. 예수님에 의하면 순종이란 순종을 위해 자신의 편안함을 제쳐놓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와의 투쟁에서 우리의 강력한 동맹인 절제의 형태로 도움을 주십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시면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셔서 기분 좋은 것에 대해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것에 대해 “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by Megan Hill, Melissa Kruger, TGC

05.18.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