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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목회ìžë¥¼ 위한 소ë§

“목사들ì´ì—¬, 예수님으로 충분하다!â€

목회 서신서 연구는 ì‹ í•™êµ ëª©íšŒ ì¸í„´ì‹­, 레지ë˜íŠ¸, 사역 ê³¼ì •ì˜ í•„ìˆ˜ 요소ì´ë‹¤. ë¯¸ëž˜ì˜ ëª©íšŒìžë¼ë©´ ì´ íŽ¸ì§€ë“¤ë¡œë¶€í„° 기초를 쌓아야 한다. 왜ëƒí•˜ë©´, 목회 서신서야ë§ë¡œ 모ë‘ê°€ ë™ì˜í•˜ëŠ” 신약성경ì—ì„œ í•œ ë¶€ë¶„ì„ ì°¨ì§€í•˜ê³  있기 때문ì´ë‹¤. ë°”ìš¸ì´ ë””ëª¨ë°ì™€ ë””ë„ì—게 보낸 편지ì—는 ì§ë¶„ì˜ ì„±ê²©, 목회 ì†Œëª…ì˜ êµ¬ì²´ì ì¸ ë‚´ìš©, 그리고 목회ìžê°€ êµíšŒë¥¼ ëŒë³´ëŠ” ë°©ì‹ì´ 나와 있다.

Pastor, Jesus Is Enough: Hope for the Weary, the Burned Out, and the Broken(목사들ì´ì—¬, 예수님으로 충분하다: 지친 ì´ë“¤, 탈진한 ì´ë“¤, 부서진 ì´ë“¤ì„ 위한 소ë§)ì˜ ì €ìž ì œë ˆë¯¸ ë¼ì´íŠ¸ë³¼ì€ 목회ìžë¥¼ 격려하기 위해서 ë°”ìš¸ì´ ì“´ 세 ê¶Œì˜ ëª©íšŒ 서신ì—만 ë‚´ìš©ì„ êµ­í•œí•˜ì§€ 않는다. ì €ìžëŠ” 미시간 í”Œë¦¬ë¨¸ìŠ¤ì— ìžˆëŠ” Woodside Bible Churchì˜ ë‹´ìž„ëª©ì‚¬ì´ë‹¤. 그는 ê²°ì½” ì‚¬ì—­ì´ ì£¼ëŠ” ì–´ë ¤ì›€ì„ ëª¨ë¥´ëŠ” ì‚¬ëžŒì´ ì•„ë‹ˆë‹¤. 

ì €ìžëŠ” 요한계시ë¡ì— 나오는 ì¼ê³± êµíšŒì— 보낸 ì˜ˆìˆ˜ë‹˜ì˜ íŽ¸ì§€ê°€ 어떻게 목회ìžì—게 격려가 ë˜ëŠ”지를 보여준다. 특히 첫 세 ìž¥ì€ êµì¸ 전체를 대ìƒìœ¼ë¡œ 하는 ë‚´ìš©ì´ì§€ë§Œ ê·¸ 안ì—는 목회ìžê°€ 깨달아야 하는 특별한 ì˜ë¯¸ê°€ 들어있다고 ì €ìžëŠ” 강조한다. 

"Pastor, Jesus Is Enough"

JEREMY WRITEBOL

만족한다는 ê²ƒì€ ê³§ 지ì³ì•¼ 한다는 ì˜ë¯¸ì´ê¸°ë„ 하다. 그러나 목사들ì´ì—¬, ì¢‹ì€ ì†Œì‹ì€ 당신만으로는 ê²°ì½” 충분할 수 없다는 사실ì´ë‹¤. 오로지 예수님 í•œ 분으로만 충분할 수 있다. 

 

제레미 ë¼ì´íŠ¸ë³¼ì€ ì´ ì±…ì—ì„œ ìš”í•œê³„ì‹œë¡ 2-3장 ì† ì¼ê³± êµíšŒë¥¼ 향한 편지를 통해 ë§ì”€í•˜ì‹œëŠ” 부활하신 ì˜ˆìˆ˜ë‹˜ì˜ ìŒì„±ì— 귀를 기울ì´ë¼ê³  목회ìžë“¤ì„ 초대한다. ìš”í•œê³„ì‹œë¡ 2-3ìž¥ì˜ ê¶Œê³ ëŠ” êµíšŒ 전체를 향한 것ì´ë‹¤. 그러나 ê·¸ ì†ì—는 목회ìžë“¤ì„ 향한 ê¶Œë©´ì´ ë“¤ì–´ìžˆë‹¤. 

LEXHAM PRESS. 192 PP.

 

목회 초젠

 

요한계시ë¡ì—ì„œ ìš”í•œì€ ì˜ˆìˆ˜ë‹˜ì˜ ì˜¤ë¥¸ì†ì— 있는 “ì¼ê³± 별”ì— ê´€í•´ì„œ 기ë¡í•œë‹¤(계 1:16). 그는 “ì´ë“¤ì´ ì¼ê³± êµíšŒì˜ 천사들(the angels of the seven churches)”(20ì ˆ)ì´ë¼ê³  설명한다. êµíšŒ ìžì²´ëŠ” “ì¼ê³± 촛대”ë¡œ 묘사ëœë‹¤(12, 20ì ˆ).

그러면 “ì¼ê³± êµíšŒì˜ 천사”는 누구ì¼ê¹Œ? ì–¼í• ë¬¸ë§¥ì„ ë³´ë©´ “천사”는 ì´ˆìžì—°ì ì¸ 수호천사처럼 ë³´ì¸ë‹¤. 그러나 피터 ë¼ìž‡í•˜ë¥´íŠ¸(Peter Leithart)와 ê°œí˜ì£¼ì˜ ê°€ë¥´ì¹¨ì˜ ì˜¤ëžœ 역사를 따르는 ì €ìžëŠ” ìš”í•œì´ ì§€ê¸ˆ ë§í•˜ëŠ” 사ìžê°€ êµíšŒë§ˆë‹¤ 특별히 ì§€ì •ëœ ì²œì‚¬ê°€ 아니ë¼, 오히려 êµíšŒì˜ 사ìž(使者, messenger)ì¸ ëª©ì‚¬ë¼ê³  주장한다. “ì´ íŽ¸ì§€ëŠ” ì˜ˆìˆ˜ë‹˜ì´ ëª©íšŒìžë“¤ì—게 ì˜ˆìˆ˜ë‹˜ì´ ëˆ„êµ¬ì‹ ì§€ 그리고 목회ìžê°€ ì–´ë–¤ 존재ì¸ì§€ 알려주는 ê°œì¸ì ì¸ 가르침ì´ë‹¤.”(6) 

ì´ëŸ° í•´ì„ì  ì ‘ê·¼ ë°©ì‹ì€ 난시를 êµì •í•˜ëŠ” 렌즈 ì—­í• ì„ í•œë‹¤. 마치 ì•ˆê²½ì„ ìƒˆë¡œ 맞추는 것처럼 ëª©íšŒì  ì˜ë¯¸ì— 정확하게 ì´ˆì ì„ 맞춘다. 나는 ì´ ì±…ì„ í†µí•´ì„œ 왜곡ë˜ì—ˆë˜ ì´ì „ì˜ ë‚˜ ìžì‹ ê³¼ ë‚˜ì˜ ì‚¬ì—­ì„ ê¹Šì´ ë˜ëŒì•„ ë³¼ 수 있었다. 

예수님께서 목회ìžë“¤ì—게 보낸 편지ë¼ëŠ” ì§ì ‘ì„±ì€ íšŒê°œê°€ 필요한 ê³³ì„ ì§€ì í•˜ê³ , 그리스ë„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사역하ë¼ê³  격려한다. 그리고 목회ìžë“¤ì—게는 ì˜¤ì§ ì˜ˆìˆ˜ë‹˜ í•œ 분ì´ë©´ 충분하다는 ì ì„ ìƒê¸°ì‹œí‚¨ë‹¤. ì´ ì±…ì´ ê°€ì§€ëŠ” 중요성ì´ë‹¤. 

 

권고와 격려

 

ìš”í•œê³„ì‹œë¡ ì²˜ìŒ ì„¸ ìž¥ì˜ ëŒ€ìƒì´ 목회ìžë¼ëŠ” ì£¼ìž¥ì„ íŽ´ëŠ” ì €ìžëŠ” ì¼ê³± 편지를 하나씩 살펴보면서 예수님께서 ìžì‹ ê³¼ 목회ìžì— 관해서 하시는 ë§ì”€ì„ ëŒì–´ë‚¸ë‹¤. 

ì €ìžëŠ” 목회ìžë¥¼ 변명하지 않는다. 목회 ì‚¬ì—­ì´ ì–¼ë§ˆë‚˜ 가치 있는 ì†Œëª…ìž„ì„ ì´í•´í•˜ê¸°ì— ê²°ì½” 목회 ê¸°ì¤€ì„ ë‚®ì¶”ì§€ 않는다. ê·¸ë ‡ê¸°ì— ì˜ˆìˆ˜ë‹˜ì˜ ê¾¸ì§–ìŒì„ 강조하는 ë°ì— ì£¼ì €í•¨ì´ ì—†ë‹¤. 예수님만으로 충분하다는 ì‚¬ì‹¤ì„ ì´í•´í•˜ê¸° ì „ì— ì•Œì•„ì•¼ 하는 ê²ƒì€ ëª¨ë“  목회ìžê°€ ìžì‹ ìœ¼ë¡œëŠ” ê²°ì½” 충분하지 않다는 ì ì´ë‹¤. 

ì €ìžëŠ” 목회 ì‚¬ì—­ì— ì¶©ì‹¤í•˜ë‹¤ê³  ê³ í†µì´ ì‚¬ë¼ì§€ëŠ” 게 ì•„ë‹˜ì„ ìƒê¸°ì‹œí‚¨ë‹¤. 목사ë¼ë©´ 누구나 드는 ìœ í˜¹ì´ ìžˆë‹¤. ë‚´ê°€ 설êµí•˜ê³ , 가르치고, 기ë„하고, ìƒë‹´í•˜ê³ , ë˜ ìž˜ 목양한다면 êµì¸ë“¤ì´ 다 나를 좋아할 것ì´ê³  ê²°ì½” êµíšŒë¥¼ 떠나지 ì•Šì„ ê²ƒì´ë¼ëŠ” ìƒê°ì´ë‹¤. 그러나 ì €ìžëŠ” “목회ìžì—게 ê³ í†µì€ ì‚¬ì—­ì˜ ë‹¹ì—°í•œ 현실”(35)ì´ë¼ê³  주장한다. ì´ ì§€ì ì€ êµíšŒ 지ë„ìžë“¤ë¡œ 하여금 ìžì‹ ì˜ 힘으로는 ê²°ì½” 모든 ê²ƒì„ í•  수 없다는 ì‚¬ì‹¤ì„ ê¹¨ë‹«ê²Œ 한다. 

‘목사들ì´ì—¬, 예수님으로 충분하다’는 목회ìžê°€ 얼마나 êµë¬˜í•˜ê²Œ ìžê¸° 정당화를 위해서 ì‚¬ì—­ì„ ì•…ìš©í•  수 ìžˆëŠ”ì§€ë„ ë³´ì—¬ì¤€ë‹¤. “나는 단지 신실하고 ì‹¶ì„ ë¿ìž…니다”ë¼ëŠ” ì˜ì ì¸ ì–¸ì–´ì¡°ì°¨ë„ ê°œì¸ì ì¸ ìœ ì‚°ì„ ë‚¨ê¸°ë ¤ëŠ” ì£„ì•…ëœ ìš•ë§ì˜ ì€í ìˆ˜ë‹¨ì¼ ìˆ˜ 있다. ìš°ë¦¬ì˜ ì‚¬ì—­ì„ í†µí•´ì„œ 예수님께서 ì˜ê´‘ 받으시는 것으로 ë§Œì¡±í•˜ê¸°ë„ í•œë‹¤. 그러나 행여ë¼ë„ ê·¸ ì˜ê´‘ì˜ ì¼ë¶€ì— ë‚´ê°€ ë™ì°¸í•  때만 그런 ê±° 아닌가? 

ì´ëŸ° ë‚´ìš©ì€ ê²©ë ¤ë¼ê¸°ë³´ë‹¤ëŠ” 숲ì†ìœ¼ë¡œ 밀어 넣는 압박처럼 들릴 수 있다. 그러나 êµíšŒì— 보낸 ì˜ˆìˆ˜ë‹˜ì˜ íŽ¸ì§€ì²˜ëŸ¼, ì €ìžëŠ” ë…ìžë“¤ì„ 향한 비난으로 ë나지 않는다. 

 

ë³µìŒì´ 주는 안넠

 

우리가 기대하는 것처럼 안ë„ê°ì€ 오로지 ë³µìŒì„ 통해서만 온다. ì €ìžëŠ” 쉬지 ì•Šê³  ì˜ˆìˆ˜ë‹˜ì˜ ì†ì£„를 통해서만 오는 소ë§ì„ 불러ì¼ìœ¼í‚¨ë‹¤. 목회ìžëŠ” ì´ë¯¸ 아버지 í•˜ë‚˜ë‹˜ì˜ ì‚¬ëž‘ì„ ë°›ëŠ” ìžë“¤ì´ë‹¤. ê·¸ë“¤ì˜ ì‚¬ì—­ì€ ì˜¤ë¡œì§€ 예수님 í•œ 분ì´ë©´ 충분하다는 í˜„ì‹¤ì„ ì €ìžëŠ” 계ì†í•´ì„œ ìƒê¸°ì‹œí‚¨ë‹¤. 

하나님께서는 목회ìžë¡œ 하여금 언제ë¼ë„ 회개하고 예수님께 ëŒì•„올 수 있ë„ë¡, ë³µìŒ ì†ì—서만 만날 수 있는 ì •ì²´ì„±ì„ ì£¼ì…¨ë‹¤. 그리스ë„ì˜ ì‹­ìžê°€ 사역으로 ì¸í•´ 목회ìžë“¤ì€ ë” ì´ìƒ 실패를 축소하거나 무시하지 ì•Šê³  ìžìœ ë¡­ê²Œ 책임질 수 있는 존재가 ë˜ì—ˆë‹¤. ì €ìžëŠ” ë¼ì˜¤ë””게아 êµíšŒì— 보낸 편지ì—ì„œ ì´ë ‡ê²Œ 지ì í•œë‹¤. “목회ìžì˜ 회개를 안전하게 만드는 ê²ƒì€ ê·¸ë¥¼ 정죄하는 ì¦ì–¸ìžê°€ 그를 위한 ì¹˜ë£Œë²•ë„ í•¨ê»˜ 알려주고 있기 때문ì´ë‹¤”(127). 목회ìžë“¤ì´ ì€í˜œë¥¼ 구하기 위해 예수님께 달려갈 ë•Œ, ê·¸ë“¤ì€ ì€í˜œë¥¼ 발견할 것ì´ë‹¤. 왜ëƒí•˜ë©´ ê·¸ë“¤ì„ ë‘ ì†ìœ¼ë¡œ ê¼­ 붙잡고 계신 ë¶„ì´ ë°”ë¡œ 예수님ì´ê¸° 때문ì´ë‹¤. 

‘목사들ì´ì—¬, 예수님으로 충분하다’는 목회ìžë“¤ì´ ê±°ë£©í•¨ì„ ì¶”êµ¬í•˜ë˜ ê¶ê·¹ì ìœ¼ë¡œëŠ” 부활하신 ê·¸ë¦¬ìŠ¤ë„ ì•ˆì—ì„œ 안ì‹ì„ ì°¾ë„ë¡ ê²©ë ¤í•œë‹¤. ì´ ì±…ì€ ëª©íšŒìžë“¤ì—게 í•˜ë‚˜ì˜ ì¶•ë³µì´ë‹¤. ê·¸ë ‡ê¸°ì— ë” ë„리 ì½íž 가치가 있다.

by Ryan Ross.TGC

09.16.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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