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 가족 사랑으로 대권 도전!

애국, 가족 사랑으로 대권 도전!

[정치권에서 소위 "이미지 메이킹"이란 기법은 각 선거에서 예비주자들이 만들어내는 이미지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다가서는 고도의 계산된 정치 행위이다. 주로 예비주자들은 상징적인 제스처나 빈번하게 사용하는 특정 단어들을 통해서 자신들이 주장하거나 지향하는 노선을 분명하게 알려, 차별화된 이미지로 치열한 선거전에 돌입하게 된다. 그렇다면 공화, 민주 양당에서 경선을 통해 2008년 대통령선거 주자로 나설 예비주자들이 자신들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단어들은 무엇일까? 과연 어떠한 이미지로 당내 경선내지 대통령선거 본선을 대비하고 있는가? 미국 저널리즘의 상징적인 단체, "저널리즘.org"는 최근까지 양당 예비주자들의 특정 어휘들을 통한 이미지 분석과 함께 공화, 민주 양당의 분명하게 구별되는 분석(Image Control)을 보도, 한층 달구어진 경선 구도를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