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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ìž ì‹œ 너í¬ë¥¼ ë– ë‚œ ê²ƒì€ ì–¼êµ´ì´ìš” 마ìŒì€ 아니니….â€

TGC, ì œì´ ê¹€ 목사 통해 확ì¸í•´ë³´ëŠ” 온ë¼ì¸ ì˜ˆë°°ì˜ ë°”ëžŒì§í•œ 방향성 소

최근 몇 주간 나는 여러 목회ìžì™€ êµíšŒ 지ë„ìžë“¤ê³¼ 마찬가지로 극심한 í˜¼ëž€ì„ ëŠë¼ê³  있다. ‘코로나19’ì˜ ê¸‰ê²©í•œ í™•ì‚°ì´ êµíšŒë¡ ì  난제를 우리ì—게 ë˜ì ¸ì£¼ì—ˆê¸° 때문ì´ë‹¤. “êµíšŒ”ì˜ ì˜ë¯¸ëŠ” 무엇ì¼ê¹Œ? ë‘려움과 불확실성 가운ë°ì„œ 우리가 ê³„ì† ëª¨ì´ëŠ” ê²ƒì´ ì–¼ë§ˆë‚˜ 중요할까? ìš°ë¦¬ì˜ ê²°ì •ì´ ì§€í˜œë¡œìš´ 걸까 지혜롭지 못한 걸까? ìš°ë¦¬ì˜ í–‰ë™ì€ 올바른가 아니면 무분별하게 행하고 있는 걸까?

혼ëˆì˜ ìƒí™© ì†ì´ì§€ë§Œ ì¡°ë§Œê°„ì— ì±… í•œ ê¶Œì„ ì¶œê°„í•  예정ì´ë‹¤. ì´ ì±…ì—ì„œ 나는 êµíšŒëŠ” 지금까지 í•­ìƒ ì•„ë‚ ë¡œê·¸ ê³µë™ì²´ì˜€ìœ¼ë©° ì•žìœ¼ë¡œë„ ê·¸ëŸ´ 것ì´ë¼ê³  주장했다. ê°ìžì˜ 공간ì—ì„œ 실시간으로 êµì œí•˜ê¸° 위해 디지털로 “ì—°ê²°”ë˜ëŠ” 편리함 대신 아날로그로 모ì´ëŠ” 수고를 하는 ê³µë™ì²´ë¼ëŠ” ë§ì´ë‹¤. 하지만 요즘 비디오와 온ë¼ì¸ìœ¼ë¡œ 드리는 ì˜ˆë°°ì— ëŒ€í•œ ë…¼ì˜ê°€ 조금 ë” ë‚¯ì„¤ê³  ìƒê°í•˜ì§€ 못한 ë°©ì‹ìœ¼ë¡œ 발전ë¼ê°€ê³  있다.

ì´ì— ìµœê·¼ì— ë°œì „ë˜ê³  있는 ìƒí™©ì„ 조명해보면서, 불안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ë‚ ë“¤ì„ ìž˜ í—¤ì³ ë‚˜ê°ˆ 수 있ë„ë¡ ëª‡ 가지 ìƒê°ì„ 정리해 보았다(Taking Church Online in a Coronavirus Age).

 

예배: 미래 소ë§ì„ 실제 몸으로 구체화하고 미리 행하는 방법

편리가 아닌, 조율

 

빠르게 급ì¦í•˜ëŠ” ‘코로나19’ 위기로 ì¸í•´ ë§Žì€ êµíšŒê°€ 온ë¼ì¸ 예배로 전환했다. 성ë„들ì—게 ì´ë¥¼ ë…려하는 ê²ƒì´ ì¢‹ì€ ë°©ë²•ì´ìž ê¼­ 필요한 대안ì´ë¼ê³  ë³´ê³  있다. 세계 ê³³ê³³ì˜ ì •ë¶€ê°€ 대규모 집회 금지를 지시하고 있으며 ìš°ë¦¬ë„ ê·¸ í˜„ì‹¤ì„ ë§ˆì£¼í•˜ê³  있기 때문ì´ë‹¤.

ì´ ìƒí™©ì€ ë‚´ê°€ 사는 곳과 섬기는 ê³³ì—ì„œë„ í˜„ì‹¤ì´ ë˜ê³  있다. 지역 대학êµëŠ” ì´ë²ˆ 학기 ë‚¨ì€ ê¸°ê°„ì— ê°•ì˜ì‹¤ ì°¸ì„ ìˆ˜ì—…ì„ í•˜ì§€ 않기로 했다. 공립학êµë„ ê°™ì€ ê²°ì •ì„ í–ˆë‹¤. 우리와 비슷한 ìƒê°ì„ 하는 êµë‹¨ë“¤ì€ ì´ëŸ¬í•œ ë°©í–¥ì„ ê°•í•˜ê²Œ 권해 ì§ì ‘ ì°¸ì„하는 모든 ê·œëª¨ì˜ ì§‘íšŒë¥¼ 중단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현재는 ì‚¬íšŒì  ê±°ë¦¬ë‘기가 ‘코로나19’ ë°”ì´ëŸ¬ìŠ¤ì˜ í™•ì‚°ì„ ë§‰ê³  최소화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ë³´ì¸ë‹¤.

그래서 íšŒì¤‘ì„ ì˜¨ë¼ì¸ 공간으로 ì¸ë„해야 한다면, 회중ì—게 디지털 ì˜ˆë°°ì˜ í˜„ì‹¤ì´ íŽ¸ë¦¬í•˜ì§€ë§Œ 계ì†ë˜ëŠ” ê²ƒì´ ì•„ë‹ˆë¼ ì¼ì‹œì ì¸ ë°©íŽ¸ìž„ì„ ëª…ë°±í•˜ê²Œ 하는 ê²ƒì´ ë§¤ìš° 중요하다. ì´ì ì„ 명백하게 하ëŠëƒ 하지 ì•ŠëŠëƒëŠ” ë‚˜ì¤‘ì— ì¤‘ìš”í•œ ê°ˆë¦¼ê¸¸ì— ì„œê²Œ í•  것ì´ë‹¤. 편안한 ì§‘ì— ì•‰ì•„ì„œ TV와 컴퓨터로 설êµë¥¼ 시청하는 ê²ƒì€ ë¶„ëª… 편리할 것ì´ë‹¤. 

ì´ëŸ¬í•œ íŽ¸ë¦¬í•¨ì€ ì˜¤ëž«ë™ì•ˆ í›ˆë ¨ì„ í†µí•´ í˜•ì„±ëœ ì˜ˆë°°ì˜ ë§ˆìŒê°€ì§ê³¼ 태ë„를 예배하지 ì•Šì•˜ë˜ ë•Œë¡œ ë˜ëŒë ¤ ë†“ì„ ìˆ˜ 있다. ì˜ˆë°°ë‹¹ì˜ ê³µê°„ì— í•¨ê»˜ 모ì´ëŠ” ê²ƒì´ ë§¤ìš° 중요한 문제ë¼ê³  믿는다면, 온ë¼ì¸ìœ¼ë¡œ 예배하는 ê²ƒì„ íŠ¹ì • ìƒí™©ì— ì¼ì‹œì ìœ¼ë¡œ 행하는 것으로 보아야만 한다. 우리가 ì§ì ‘ 모여 예배할 수 ìžˆì„ ë•Œê¹Œì§€ë§Œì´ë‹¤.

여행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아내와 ì•„ì´ë“¤ì˜ ì–¼êµ´ì„ ë³´ë©° 대화하는 시간ì´ë©´, 나는 온ë¼ì¸ìœ¼ë¡œ 만날 수 있다는 ê²ƒì´ ì–¼ë§ˆë‚˜ ê°ì‚¬í•œì§€ 모른다. 하지만 ë‚´ê°€ 가장 ì›í•˜ëŠ” ê²ƒì€ ì§‘ì— ë„ì°©í•´ì„œ 사랑하는 ê°€ì¡±ì„ ë³´ê³ , 실제로 ì†ì„ ìž¡ê³ , 안아주는 것ì´ë‹¤. 그러므로 온ë¼ì¸ 예배는 임시로 행하는 대안ì´ë¼ëŠ” 입장ì—ì„œ 행해져야 한다.

디지털 예배가 ì¼ì‹œì  ë°©íŽ¸ìž„ì„ ëª…ë°±ì¼€ 하는 것 매우 중요

 

잘 활용하면 êµíšŒìƒí™œ 겉ë„는 ì„±ë„ ì—°ê²°ë°©ì‹ìœ¼ë¡œ 사용가능

시간과 매체를 선용하기

 

잠시지만 새롭고 낯선 디지털 현실 ì„¸ê³„ì— ë‹¹ë©´í•œ 우리ì—게는 시간과 매체를 ì„ ìš©í•  수 있는 ê¸¸ì´ ìžˆë‹¤. 온ë¼ì¸ìœ¼ë¡œ 예배해야 하는 ë™ì•ˆ ê³µë™ì²´ê°€ ì§ì ‘ ì–¼êµ´ì„ ë§ˆì£¼í•  수는 없지만, 정기ì ìœ¼ë¡œ 드리는 예배를 다시 구성해보는 기회로 ì‚¼ì„ ìˆ˜ëŠ” 있다. 진실로 함께하고 ì‹¶ì€ ë§ˆìŒì„ 강조하고 다시 모여서 함께 예배할 수 있게 ëì„ ë•Œ, 우리가 ë”ìš± ê¹Šì€ êµì œë¥¼ 나눌 수 있ë„ë¡ ë§ì´ë‹¤.

ëŒ€ë¶€ë¶„ì˜ ì‹¤ì‹œê°„ 방송 플랫í¼ì€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는 ê¸°ëŠ¥ì´ í¬í•¨ë¼ 있다. 온ë¼ì¸ìœ¼ë¡œ 모ì´ëŠ” ì´ ê¸°ê°„ì—는 í‰ìƒì‹œ 주ì¼ì˜ˆë°° 때보다 좀 ë” ëŒ€í™”ì ì¸ ë°©ì‹ìœ¼ë¡œ 설êµí•˜ê³  가르칠 수 있다. 목회ìžì™€ êµíšŒ 지ë„ìžë“¤ì´ ì„¤êµ í›„ì— ëŒ€í™”ë¡œ ì´ì–´ì§€ëŠ” ë°©ë²•ì„ ë„입한다면 ì´ ê¸°ê°„ì— ì„±ë„ë“¤ì„ ë” ìž˜ 섬길 수 ìžˆì„ ê²ƒì´ë‹¤. 온ë¼ì¸ìœ¼ë¡œ 눈과 귀만 빌려서 참여하는 것ë¿ë§Œ ì•„ë‹ˆë¼ ê·¸ë“¤ì˜ ìƒê°ê³¼ 질문으로 ì†Œí†µí•¨ìœ¼ë¡œì¨ ë””ì§€í„¸ë¡œ ë¶„ë¦¬ëœ ì„¸ê³„ë¥¼ ì—°ê²°í•  수 있다. ì´ëŸ¬í•œ ì ‘ê·¼ì€ ì •í•œ ì‹œê°„ì— ì„±ë„ë“¤ì´ í•¨ê»˜ 온ë¼ì¸ ì˜ˆë°°ì— ì°¸ì—¬í•  수 있ë„ë¡ ë…려해 “실시간” 집회를 강화할 수 있으며, 온ë¼ì¸ 예배ë¼ê³  언제나 ì›í•  ë•Œ 드릴 수 있는 것ì´ë¼ëŠ” ìƒê°ì„ 바꿀 수 있다.

기ë„ì—ë„ ìœ ì‚¬í•œ ì ‘ê·¼ì„ í•  수 있다. 온ë¼ì¸ì—ì„œ 실시간으로 기ë„를 나누ë„ë¡ ê²©ë ¤í•˜ëŠ” ê²ƒì€ ëŒ€ë¶€ë¶„ì˜ ì˜¨ë¼ì¸ êµíšŒë“¤ì´ ì´ë¯¸ 실행하고 있다. 디지털 ê±°ë¦¬ì˜ ê¹Šì€ ê³¨ì„ ë„˜ì–´ 서로를 위해 기ë„하는 ê²ƒì€ ëª¸ì´ ì‹¤ì œë¡œ 함께해 기ë„í•  ë•Œ ëŠë¼ëŠ” ê°•ë„보다는 약할 수 있지만, 떨어져 있는 ë™ì•ˆ 서로를 사랑하는 강력한 ë°©ì‹ì´ ë  ìˆ˜ 있다. ì´ê²ƒì´ 잘 ì´ë¤„지면, êµíšŒìƒí™œì—ì„œ 겉ëŒê³  있는 성ë„ë“¤ì„ ì—°ê²°í•˜ê³  함께 í•  수 있는 ë°©ì‹ìœ¼ë¡œ 행해질 ìˆ˜ë„ ìžˆë‹¤.

ëŒ€ë¶€ë¶„ì˜ êµíšŒì—서는 ì´ë¯¸ 대규모/소규모, 모임/í©ì–´ì§ì˜ ì—­ë™ì ì´ê³  유기ì ì¸ ëª¨ìž„ì´ ì¡´ìž¬í•œë‹¤. 대규모 주ì¼ì˜ˆë°° ëª¨ìž„ì´ ìžˆëŠ”ê°€ 하면, ë„ì‹œ ì „ì²´ì—ì„œ ì¸ê·¼ 지역과 마ì„별로 í©ì–´ì ¸ 모ì´ëŠ” 소규모 ê·¸ë£¹ë„ ìžˆë‹¤. 예기치 못한 ì´ ê¸°ê°„ì— ìš°ë¦¬ëŠ” 소그룹으로 ì£¼ì¤‘ì— ëª¨ì´ë„ë¡ í•˜ê³ , “실시간” 온ë¼ì¸ 예배 ëª¨ìž„ì„ ë…려할 수 있다. 대규모로 ëª¨ì¼ ìˆ˜ 없지만, í•  수 있다면 우리는 여전히 소규모로 그리고 í©ì–´ì ¸ì„œ ëª¨ì¼ ìˆ˜ 있다.

 

서로 ë³¼ 수 있ë„ë¡ ë…¸ë ¥í•˜ê¸°

 

ì´ëŸ¬í•œ ì‹œê¸°ì— í¬ë¦¬ìŠ¤ì²œì€ 보통 “사랑 ì•ˆì— ë‘ë ¤ì›€ì´ ì—†ê³  온전한 ì‚¬ëž‘ì´ ë‘ë ¤ì›€ì„ ë‚´ì«“ë‚˜ë‹ˆ”(ìš”ì¼4:18)ë¼ëŠ” 성구를 ë§Žì´ ì•”ì†¡í•œë‹¤. “온전한”ì˜ í—¬ë¼ì–´ëŠ” ‘teleia’ì´ë©°, 여기서 “ê¶ê·¹ì  ì¢…ë§ í˜¹ì€ ëª©ì ”ì´ë¼ëŠ” ì˜ë¯¸ì˜ ì˜ì–´ 단어 ‘telos’ê°€ 나왔다는 ì‚¬ì‹¤ì„ ê¸°ì–µí•˜ëŠ” ê²ƒì´ ì¤‘ìš”í•˜ë‹¤. 

ë‘ë ¤ì›€ì„ ë‚´ì«“ëŠ” ì‚¬ëž‘ì€ ìš°ë¦¬ì˜ ë‘ë ¤ì›€ì´ ë나고 í•˜ë‚˜ë‹˜ì´ ë² í‘¸ì‹œëŠ” 새로운 ì‹œìž‘ì„ í–¥í•˜ì—¬ 우리를 ì´ë„시는 í•˜ë‚˜ë‹˜ì˜ ê¶ê·¹ì ì¸ 사랑ì´ë‹¤. 여기서 우리가 확실히 ì•Œ 수 있는 ê²ƒì´ ìžˆë‹¤. ‘코로나19’ë¡œ 우리가 죽지 ì•Šë”ë¼ë„ 우리는 ê²°êµ­ 죽게 ë˜ì–´ 있다. 우리는 í™ìœ¼ë¡œ 지어졌고 í™ì—ì„œ 와서 í™ìœ¼ë¡œ ëŒì•„ê°ˆ 것ì´ë‹¤. 하지만 ì˜ˆìˆ˜ë‹˜ì„ ë”°ë¥´ëŠ” ìžë“¤ì€ ì´ì— 머물지 않는다. ì´ê²ƒì´ ìš°ë¦¬ì˜ ê¶ê·¹ì  소ë§ì´ë‹¤.

ì´ê²ƒì´ êµíšŒê°€ ê³„ì† ëª¨ì—¬ì„œ 찬양하고, 설êµë¥¼ 듣고, 기ë„하며, 섬기고, ì„±ì°¬ì˜ ë–¡ê³¼ ìž”ì— ì°¸ì—¬í•´ì•¼ 하는 ì´ìœ  ì¤‘ì˜ í•˜ë‚˜ë‹¤. ë¯¸ëž˜ì˜ ì†Œë§ì„ 실제로 몸으로 구체화하고 미리 행하는 방법ì´ë‹¤. 현재 ìƒí™©ì´ 앞으로 몇 주간 그리고 몇 달간 í•œ 공간ì—ì„œ 함께 모ì´ëŠ” ì¼ì„ 하지 못하게 í•  ìˆ˜ë„ ìžˆë‹¤. 우리는 지혜롭고 ì±…ìž„ê° ìžˆê²Œ 행해야 한다. 바울 사ë„ì˜ ë§ì”€ì²˜ëŸ¼ 우리가 떨어져 있ë”ë¼ë„ ë§ì´ë‹¤.

“우리가 ìž ì‹œ 너í¬ë¥¼ ë– ë‚œ ê²ƒì€ ì–¼êµ´ì´ìš” 마ìŒì€ 아니니 ë„ˆí¬ ì–¼êµ´ 보기를 열정으로 ë”ìš± 힘”쓸 수 있다(ì‚´ì „2:17).

 

í•„ìž ì œì´ ê¹€(Jay Kim)ì€ ìº˜ë¦¬í¬ë‹ˆì•„ 산타 ì¿ ë¥´ì£¼ì— ìœ„ì¹˜í•œ Vintage Faith Churchì˜ êµìœ¡ê³¼ 리ë”ì‹­ 담당 êµì—­ìžì´ë©°, The ReGeneration Projectì˜ ì§€ë„ìž íŒ€ì—ì„œë„ ì„¬ê¸°ê³  있다.

 

04.1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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