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미디어전략팀구성교계이슈적극대처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교 계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서목회자들에게교계뉴스서 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 전략 팀’을 만들기로 했다. 17일 기감 에따르면미디어전략팀은기 감 본부에 만들어지는 기구는 아니다. 본부 조직을 축소하는 구조개편이진행되고있는만 큼별도의팀을본부에신설할 순 없기 때문이다. 미디어 전략 팀은 ‘외부 조직’으로 만들어진

뒤본부를조력하는형태를띨 것으로 보인다.

기감 관계자는 “교계 이슈에 적극 대처해 감리교단이 교계에 좀더리더십을발휘하자는취 지에서 미디어 전략팀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팀 이 “목회자들의 언론 비서 역할 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목회자들이 언론에 소개되는모든교계뉴스를모 니터링할 순 없는 노릇”이라며“미디어 전략팀은 일주일에 1회 정도교계뉴스를정리해목회 자들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 고 말했다.

미디어 전략팀 신설이 공식적 으로 알려진 건 이철 기감 감독 회장이 지난 10일 열었던 신년 기자회견이었다. 당시 이 감독 회장은 “사회 이슈와 변화에 대 한 빠른 대처와 목회자들을 위 한 구별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디어 전략팀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01.22.2022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