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11일 서울 구로구 서울한영대에서 제 39대 대표회장 취임식 및 신년 하례식을갖고한국장로교일 치 운동에 힘쓰기로 했다(사진). 한영훈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교회는 문명사적 전환과 거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 팬데믹으로 전도와 선교가 위축 되고 예배의 거룩함이 훼손됐는 데다시한장총을중심으로예 배 전통을 회복하겠다. 연합기관 이 하나 되도록 선도하겠다”고밝혔다. 장종현 대한예수교장로 회(예장) 백석 총회장은 설교에 서 “명예 물질 교권 등 썩어질 육체를탐하지말고복음의생 명을 전하며 희생, 헌신하는 영 적 지도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예배에는 피종진 이영훈 소강석 목사가 참석해 축사했다. 한장총 은합동통합백석등26개장로 교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4만 3791개 교회, 810여만명의 성도 가 소속돼 있다.
01.22.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