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생태계 회복하자”

예장합동,‘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힘찬출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 106회 총회(총회장 배광식)는 지난해 3월에 시작된 ‘프레어 어 게인’에 이어 ‘은혜로운 동행’이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올해 4월 까지 163개 노회와 1만1700여 개교회가동참하는대규모기 도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 다.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세속 화현상의골짜기에코로나팬 데믹으로엎친데덮친격으로 피폐해진 교회 생태계를 다시 회복하고 복음의 진보를 가져오 게하기위해서는하나님의은 혜를 간구하며 서로 격려하는 동행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기도할 때 다. 코로나19로 인해 식어가는 우리의심령과문을닫는교회 들과 절망하고 있는 전국교회가 새로운힘을얻고다시한번뜀 박질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면서이를위해기도운동을대 표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리고 이를 실행할 ‘은혜로운 동행 기 도운동본부’를 조직하고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를 본부장으 로 임명했다.

또한 본부장을 중심으로 고문 은이승희김종준소강석목사 등최근총회장을역임한중진 들을 구성하고, 자문위원은 오 정현(사랑의교회) 이규현(수영로교회) 최남수(광명교회) 김은 호(오륜교회) 목사 등 대형교회 담임목사들과 교단 산하 연합단 체장들로 구성했다.

임원은 전국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각 부본부장과 실무임 원들을 세웠으며, 다시 14개 지 역으로 세분화하여 지역본부장 을세웠다.합동교단은해외3 개 노회를 포함해 모두 163개 노회인데, 노회 조직을 기도운 동본부조직으로전환하여운 영하게 했다.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본격화 된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은 1 월 말까지 전국 14개 지역에서 일제히 기도의 불길을 일으킨 다. 이어 2월과 3월에는 163개 노회로 번져나가 4월에는 총회 와 대한민국을 성령의 불꽃으로 뒤덮을 계획이다. 

0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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