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소통이 익숙하다는 MZ세대인 대학 청년들이 온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선교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 단기선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현실의 난관을 극복할 선교법이자 미래 선교 전략의 대안 중 하나로 떠올랐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29일 온라인 줌으로 ‘2021 CCC 온라인 단기선교 포럼’을 열고, 팬데믹 시대에도 계속되는 기독 대학 청년들의 선교법을 소개했다.
한 선교팀은 동아시아 지역과 유럽 등 현지 대학생들을 ‘코리안나이트’란 이름의 랜선 축제로 초대해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캠프를 열었다.
10.09.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