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파 선교단체인 예수제자운동(JDM, 대표 윤태호 목사)은 한국교회를 대상으로 ‘캠퍼스33 기도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22년째 진행하는 이 기도운동에는 현재 지역 교회 300여곳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50개 교회가 기도와 물질로 동역하는 ‘캠퍼스33 멤버스’로 동참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교회와 선교단체, 대학교의 청년 지도자 24명의 기도 요청 영상을 지난달 7일부터 매일 한 명씩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새벽기도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1~6일 매일 새벽 5시 30분에 특별새벽기도회 라이브를 송출한다(채널검색 ‘캠퍼스33기도운동’ 또는 ‘제뎀TV’).
특히 3일은 ‘집중 기도의 날’로 한 끼를 금식하며 기도했다.
주최 측은 “매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라오는 영상을 보시며 기도의 필요성에 공감해주시고, 교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캠퍼스를 위한 이 거룩한 기도운동에 이 땅의 모든 교회가 동참해 주시기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캠퍼스33 기도운동의 소개와 영상은 유튜브와 예수제자운동 홈페이지(www.campus33prayer.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campus33pray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자료(포스터, 기도카드, 팸플릿, 영상)는 ‘캠퍼스33 기도운동본부’에 요청하면 받아볼 수 있다.
03.13.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