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동포들에게 마스크 10만장 및 손소독제와 방염복 등을 보내기로 결정하고 7월 23일 오전 11시, 세기총 회의실에서 2차 전달식을 가졌다.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사회로 마스크보내기운동본부장 황의춘 목사가 마스크보내기운동의 필요성과 성과에 대해 보고하고, 7만장의 마스크를 대표회장에게 전달했다.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750만 해외동포들이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기를 소망하며 마스크 전달이 선교지와 해외동포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마스크보내기운동본부 황의춘 본부장과 사무총장 등 후원자들에게 인사의 말을 전한 후 마스크 7만장을 선교사 대표로 참석한 안태룡 선교사(인도네시아)에게 전달했다.
이번 2차 후원은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세기총 상임회장), 최순덕 목사(행복샘물교회, 세기총 후원이사), 오응환 교수(세기총 대외협력위원장), 조일래 목사(세기총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세기총 5대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세기총 6대대표회장), 고시영 목사(세기총 법인이사장), 심평종 목사(세기총 수석상임회장), 성문교회와 허승주 장로 등이 후원했다.
세기총은 지난 7월 3일 1차 3만장의 마스크 전달식을 가진바 있으며 해외동포들에게 지속적인 마스크보내기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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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08.01.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