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전함은 4년 3개월간의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6대주 광고선교캠페인은 2016년 12월 북아메리카, 2017년 5월 아시아, 2017년 9월 오세아니아, 2018년 3월 유럽, 2019년 10월 남아메리카, 2020년 2월 아프리카에서 펼쳐졌다.
복음의전함 이사장 고정민 장로는 “사람의 생각으로, 세상의 시각으로는 결코 불가능한 무모한 일이었지만 오직 주님의 일하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되어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고 이사장은 “늘 곁에서 기도해주시고 동역해 주심이 정말 큰 힘이 됐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영광의 모든 순간들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6대주광고선교캠페인 총결산은 2016년 12월부터 2020년 3월까지 펼쳐진 대기록을 영상(https://youtu.be/9eXrG3sUHlo)으로 볼 수 있다.
고정민 이사장은 “새 일을 행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코로나 이후 시대의 어려움 속에서도 저희는 복음을 전함에 결코 멈춤없이 기도하며 순종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06.27.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