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더·울타리 포럼(고문 정근모 전 과기부장관·회장 성병욱 전 중앙일보 주필·총무 손재경 전 PD)은 18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제7회 기도모임’을 갖는다.
강사는 정근모(사진) 한국원자력대학원대학교 총장이다.
정 총장은 케냐에 카이스트 대학 설립 제안을 받고 그동안 진전된 상황을 보고한다.
강의 제목은 ‘케냐선교가 부른다 - 카이스트 대학 설립의 경과보고’이다.
또 지난해 KBS 성탄특집 다큐 ‘걸레성자 손정도 목사’를 올해 재편집, 개봉관 상영을 준비 중인 권혁만 KBS 감독의 제작 후기와 향후 영상제작의 비전을 듣는다.
참석자들은 ‘한국교회 회개와 성장’ ‘코로나 19 위기 극복’ 등을 위해 기도한다,
손재경 시더·울타리포럼 지도목사는 “이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해 어떻게 기도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토론하는 자리”라며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시더·울타리포럼은 기독교를 보호하고 복음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설립한 기독지도자 기도모임이다.
02.22.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