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가 개최한 ‘한국교회 영성회복을 위한 하계대수련회’에 연인원 4만명이 참석했다.
세계로교회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열린 수련회에 500개 교회가 참석했으며, 연인원 4만여명이 참석했다”면서 “8명의 강사가 13번의 말씀선포를 통해 말씀과 은혜의 잔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수련회에는 장경동 대전 중문침례교회 목사가 주강사로 나섰으며,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송태근(삼일교회) 임현수(캐나다 큰빛교회) 장향희(일산든든한교회) 목사, 안민 고신대 총장, 다니엘김 선교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가수 조성모씨가 간증하고 찬양했다.
손현보 목사는 “하나님께서 부산 세계로교회를 통해 한국교회 영성회복의 길을 열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전국에서 오신 4만여명의 성도들이 이번 성회를 통해 받은 은혜대로 각 교회에서 부흥의 주역이 되길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08.17.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