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령운동중앙협 타임캡슐 매설·표지석 설치

창립 130주년 되는 2119년 개봉

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이사장 안준배 목사,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는 5월 30일 한국기독교성령센터 황희자홀에서 타임캡슐 매설·표지석 설치식을 했다.

먼저 타임캡슐에 한국기독교성령센터 설계도・공사내역서・계약서, 성신세계 1호-64호, 한국기독교백년인물사(전4권), 92세계성령성회총람,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 행사사진, 국민일보・조선일보・동아일보・교계신문 등을 담는 과정이 있었다. 

1부 예배는 건립위원 강헌식 목사의 사회로 건립위원장 이수형 목사가 “영원한 기념이 되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헌정위원장 안준배 목사는 봉인사로 2119년의 한국교회와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에게 보내는 서신을 낭독했다.

이어서 건립위원 이말테 교수가 타임캡슐에 넣은 2119년의 한국교회에 보내는 서신을 낭독했다.

세계성령운동 30년의 회고사를 건립위원 주남석 목사가, 대부흥사 신현균 목사에 대해 아들 신광준 목사가 회고했다. 정인찬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로 성령센터 입구 우편에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창립 130주년이 되는 2119년 5월 30일에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임원들에 의해 개봉되는 타임캡슐을 매설했다.

<기사제공: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06.0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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