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정선교회(이사장 송주섭 장로·회장 박도석 목사)는 ‘제23회 교정선교 사도상’ 수상자로 한동훈(52·화성직업훈련교도소) 한기원(52·김천소년교도소) 조두환(59·정읍교도소)교감과 김현범(45·서울남부교도소) 양영일(51·공주교도소) 채성용(51·군산교도소) 교위 등 6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동훈 교감은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선교회 전 회장으로 아버지학교를 개설해 수용자 교화에 앞장섰다.
한기원 교감은 불우수용자 지원 및 수용자 교정교화에 앞장섰다. 조 교감은 불우 이웃을 돕고 수용자 복음 전파에 노력했다.
김 교위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직원과 수용자들에게 예수 사랑을 전했다. 양 교위는 수용질서 확립 및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채 교위는 불우 수용자 가족돕기 콘서트를 열어 수용자 복지향상에 힘썼다.
05.25.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