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오전 9시30분, 중앙장의사에서 버스 출발
파인론, 무궁화동산, 세인트 챨스등 성묘
중앙장의사(대표 하봉호)는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9월 16일(월)에 연료 무료 성묘 행사를 개최한다. 이 연례 무료 행사는 35년째 실시하고 있다.
해당 묘지는 뉴욕 일원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롱아일랜드 파인론 묘지, 세인트 챨스 묘지, 무궁화 동산으로 3대의 대형 버스로 해당 묘지로 이동하게 된다.
출발 장소는 뉴욕 플러싱 163가 중앙장의사 파킹장이며 출발 시간은 16일 오전 9시30분이다.
참가자에게는 송편과 음료, 성묘꽃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718- 353- 2424 중앙장의사로 하면 된다.
중앙장의사 하봉호 대표는 “35년 전 소수의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이 행사가 이제 한인들이 기다리는 가을 행사가 되어 5월 어머니날 꽃심기 행사와 더불어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