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기독합창단(단장 김은영, 부단장 백원준)이 2022년을 맞아 제갈소망 씨를 새 지휘자로 선임한 가운데 합창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한인기독합창단은 미주 한인사회 형성 초기인 1984년 창립된 합창단으로 37년 동안 수많은 교회 합창곡, 오라토리오, 창작 성가, 칸타타 등을 연주해온 전통 있는 한인 합창단이다. 금년 가을에 열릴 62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대영광송(R. Bass 곡), No Time(S. Brumfield 편곡), There Is A Balm In Gilead(W. Dawson 편곡), 주를 봐요(정우진 편곡) 등 회복과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한 명 성가, 가스펠 및 흑인영가 등 다양한 합창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합창단 연습은 2월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45분 나성영락교회 교육관에서 진행된다.
▲문의: (213)503-0812
02.19.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