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구호단체 비전케어 미주서부(VCS West·이사장 고정원)가 무보험자 및 저소득층 한인들을 위해 9월 18일(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LA 한인타운내 월셔와 뉴햄프셔에 위치한 LA 총영사관 주차장에서 ‘LA 사랑의 아이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아이캠프는 눈질환이나 백내장이 있지만 경제적 형편으로 검진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경우 이날 무료 안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진 결과 백내장 질환이 심각한 저소득층 또는 무보험자 한인에게는 무료로 백내장 수술을 제공한다. 코로나 델타변이 확산으로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예약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문의: (213)215-3420, (213)505-2552
09.11.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