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스폰 연주자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던 정창균 목사가 지난달 21일 별세해 6월 19일(토) 장례예배가 열린다. 향년 76세. 남가주 기독교계에서 음악목사로 활동하며 다수의 찬양예배를 이끌었고 한국에 초청돼 수많은 교회에서 부인 정태미 사모와 간증집회를 인도하기도 했던 정 목사는 1998년 3개로 색스폰을 부는 게 가능해져 기네스북에 올랐고 LA타임스에 크게 보도되기도 했었다. 장례예배는 나명철 목사(다우니 세계아가페선교교회 담임) 집례로 19일 오전 11시30분 한국장의사(2045 W Washington Bl)에서 열리며 장지는 홀리크로스(5835 W. Slauson Ave. Culver City)로 정해졌다. 유족으로는 부인 정태미 사모와 4녀(올리비아, 이바, 미혜, 은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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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