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순 목사 별세

UMC 원로 장정순 목사(사진)가 4월 13일 새벽 3시 유니언데일 소재 요양원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92세. 

고 장정순 목사는 한신대를 졸업하고 부산중앙교회와 서울보문제일교회 담임목회를 하다 1978년 도미했으며 시카고 서북교회, 퀸즈중앙제일교회를 담임하다 1999년 은퇴했다. 2003년 뉴욕원로목사회를 창립하고 초대 회장과 2대 회장을 역임했다. 

고 장정순 목사는 강정화 사모와 사이에 2남2녀가 있으며 두 아들은 장동호 목사와 장동일 목사다. 

장례일정은 코로나19 사태로 환송예배 없이 장지로 향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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