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석 목사 (뉴욕늘기쁜교회 담임) 다윗을 말할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가장 인정받고 사랑을 받았던 분으로 기억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과연 다윗이 하나님께 인정받고 사랑 받았던 조건이 무엇이었을까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아마 그 질문에 한결 같이 다윗은 ‘예...
송상철 목사 (새한교회 담임) 헌팅턴 프레스 신문사 건물입구에 3개의 동상이 서 있단다. 하나는 사람이 지구본을 껴안고 미소 짓는 모습, 또 하나는 사람이 지구본 위에 거만한 표정으로 서있는 모습, 그리고 사람이 지구본 밑에 깔려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거기 설명...
김기원 목사 (장위제일 교회 원로) 돈키호테의 글 중에 "미쳐서 살다가 제 정신으로 죽다"는 문장은 그의 삶을 기가 막히게 요약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 사도는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를 만난 이후의 그의 삶은 "미쳐서 살다가 미친 그대로 순교했다"고 해도 ...
오세훈 목사 (세계소망교회) “이미 있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것이 없나니”(전1:9)라고 기록된 것처럼 그 날이 그 날 같이 반복되나 사람들은 년, 월, 일, 시를 정하여 때를 분간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한 ...
허상회 목사 (뉴저지성도교회) 현대인들은 아무리 개를 싫어하는 사람도 적어도 두 마리의 개는 다 키운다고 합니다. 그 개 이름이 무엇인지 아세요? 편견과 선입견입니다. 이 틀 속에 갇힌 주인은 사건의 실체를 따지지 못하고 그저 선동에만 끌려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
정요한 목사 (미주베델교회) 우리의 삶은 항상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하여 있다가 높은 곳을 향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낮은 곳으로 내려오는 사람은 발전이 없고 후퇴와 퇴보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삶은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아니고 낮은 곳에서 저 높은 곳으로 한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