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욱 목사 (소망한인연합감리교회) 사상은 인류 문화를 이끌어냅니다. 또한 인류문화가 그 사회를 결정합니다. 다시 말해서 내면적 세계가 외적이 사회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신앙도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 내면의 변...
김홍석 목사 (뉴욕늘기쁜교회 담임) 다윗을 말할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가장 인정받고 사랑을 받았던 분으로 기억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과연 다윗이 하나님께 인정받고 사랑 받았던 조건이 무엇이었을까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아마 그 질문에 한결 같이 다윗은 ‘예...
송상철 목사 (새한교회 담임) 헌팅턴 프레스 신문사 건물입구에 3개의 동상이 서 있단다. 하나는 사람이 지구본을 껴안고 미소 짓는 모습, 또 하나는 사람이 지구본 위에 거만한 표정으로 서있는 모습, 그리고 사람이 지구본 밑에 깔려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거기 설명...
김기원 목사 (장위제일 교회 원로) 돈키호테의 글 중에 "미쳐서 살다가 제 정신으로 죽다"는 문장은 그의 삶을 기가 막히게 요약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 사도는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를 만난 이후의 그의 삶은 "미쳐서 살다가 미친 그대로 순교했다"고 해도 ...
오세훈 목사 (세계소망교회) “이미 있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것이 없나니”(전1:9)라고 기록된 것처럼 그 날이 그 날 같이 반복되나 사람들은 년, 월, 일, 시를 정하여 때를 분간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