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교회의 헬라어 '에클레시아'는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이라는 의미입니다. 그 부르심은 하나님께서 개개인을 향하여 부르신 고유한 부르심입니다. 요한복음 15장 16절에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택하여 세웠나니&r...
크리스천이라면 그 유명한 본문 17절의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말씀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진리를 몰라서 어둠 속에 거하던 사람이 거듭나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는 것이...
1. 문제의 시작과 발단, 그리고 경과 연초부터 우환 때문에 화가 나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부르는 우한 폐렴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데 발생지로 알려진 곳이 바로 우한에 있는 화난 시장이어서 기분이 참 ...
샤넬, 프라다, 루이비똥, 크리스챤디올 등의 브랜드를 소위 명품이라고 부릅니다. 그들 품목들이 명품이 되기까지는 장인정신을 가진 디자이너의 공헌이 제일 클 것입니다. 교회를 처음 디자인하신 분이 계십니다. 교회는 가장 위대한 교회디자이너 예수님께서 만든 작...
자녀가 세상에 태어나 5-6세가 되면 부모는 자녀를 학교에 입학시킵니다. 학교 교육을 통해 균형 있는 인격체로 성장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 역시 자녀들을 광야학교에 입학시키셔서 그리스도를 닮은 믿음의 사람들로 자라도록 교육을 시키십니다. 요셉이 받은 교육을 살...
고린도교회는 사도바울이 제 2차 전도여행 때 세운 교회입니다. 약 1년반 동안 목양한 교회입니다. 그러나 바울이 떠난 후에 교회에 조금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8-16장을 자세히 보시면 고린도교회가 안고 있었던 실제적인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결혼과 이혼,...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공생애 처음으로 십자가와 부활을 비장하신 심정으로 말해주시고 있는 장면입니다. 25절에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必生則死),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必死則...
신앙생활하기 힘드는가? 왜 힘이 드는 것일까? 너무 무섭게 질책하시는 하나님 때문에 힘이 드는가? 너무 힘든 것을 요구하시는 예수님 때문에 힘이 드는가? 아니면 담임 목사님 때문에 힘이 드는가? 그것도 아니면 옆에 앉아 있는 교우로 인에 힘이 드는가? 혹시 여러분 자신...
요즈음은 시대가 많이 혼탁해져서 전통적인 가치관이 무너지고 상식과 비상식이 구별이 안 되는 혼란 속에 사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최소한의 절대적인 기준도 제대로 지키기 힘든 경우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무엇이 공의이고 정의이고 선인지를 구분하기가 힘들어져 가는 세대가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