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크던 작든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특별한 것에 대해 남다른 두려움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벌레만 보면 질겁을 합니다. 우리의 삶의 여정에서도 누구나 예외 없이 이 두려움과 맞닥뜨릴 때가 있습니다. 어떤 것은 염려나 근심정도로 ...
온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19으로 몸살을 겪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지 못하며 먼저 보내야하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도 온라인으로만 가능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므로 이별도 생이별을 해야 하고 고난이라면 고난이지요. 왜 예수님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ldqu...
지금 온 세계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집안에 갇혀서 감염의 두려움 가운데 떨고 있고, 23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감염되고 1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한 것이지만 죽음이 숫자로 표현되는 것이 저를 슬프게 합니다...
성령은 예수 믿는 자들 속에 오셔서 예수 잘 믿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영입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했습니다(롬8:9).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은...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가 무인도에서 살 때에 가장 무섭고 두려운 일은 맹수와 혹은 열악한 자연 환경보다는 해변의 모래사장에 자기 발걸음 이외에 다른 사람의 발자국을 발견했을 때 제일 두려워했다고 합니다. 이 말은 사람이 짐승보다 자연 재해보다 더...
공산주의가 세력을 뻗치고 있던 1970년대에 전 세계 자유 진영의 대학생들이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 모여 국제대학생대회를 열었습니다. 그 때 토의의 주제 중 하나가 “오늘날 우리 대학생들의 진정한 고민이 무엇인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공통...
본문은 빌닷이 욥에게 한 말이지만 빌닷을 통하여 욥과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기를 원합니다. 밝아온 2020년도 새해가 모두에게 본문의 말씀처럼 더 나은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나눕니다. 본문의 구조는 조건을 충...
한국의 유명한 고사성어 중에 ‘새옹지마’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있다. 둘 다 ‘화가 바뀌어 복이 된다’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세상에서 말하는 복의 정의는 ‘복이 복이 아니고 화가 화가 아니다&...